놀다보면 곤충을 발견해요 반클리브의 신나는 과학놀이 5
재니스 반클리브 지음, 미셸 니데노프 외 그림, 김남일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곤충에 대한 관찰을 하고 채집을 하고 재비를 하면서 아마도 곤충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고 또한 곤충을 기르거나 채집할 때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곤충이란 무엇인지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나비채와 잠자리채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어떻게 곤충을 기를 수 있는지 방법도 그림과 함께 잘 알려줍니다.

이제 싹이 트고 꽃이 더욱 피어나면 곳곳에 나비와 벌들의 모습이 보일 것 같은데 아마다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어다니는 곤충, 걸어다니는 곤충, 날아다니는  곤충 등 각기 움직임에 따라 분류를 해 보기도 하고 또 애벌레와 번데기 적의 모습을 알게 됩니다.

게다가 각기 곤충마다의 독특한 모습을 알려주기도 하지요. 춤을 추는 벌들과 빛을 내는 반디불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과 다른 동물의 눈을 속이는 곤충들의 눈속임(보호색)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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