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드는 퍼즐이네요.
우리 아이가 이 퍼즐을 보더니 이처럼 멋진 집에서 자기도 살고 싶다고 합니다.
요즘 남한강이나 제주도 등 예쁜게 지은 펜션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이번 여름 휴가는 꼭 그런 곳으로 가야 할 것 같네요.
사실 퍼즐을 맞추어서 아이 방에다 걸어 놓으려고 했는데 화면보다 더 예쁜데다가 생각보다 큰 사이즈라서 그냥 거실 벽을 멋지게 장식을 해 놓았답니다.
나중에 다른 퍼즐을 사면 꼭 아이 방에다 걸어놓겠다고 약속을 했지요. 좀 더 크면 우리 아이가 150피스나 300피스 퍼즐은 스스로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500피스나 100피스 퍼즐이 액자로 할때 가장 멋있는 것 같아요.
퍼즐도 다른 것처럼 중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익숙해진다면 100피스 퍼즐에도 도전을 해보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