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작가들의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이 는 것 같은데, 나 역시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그동안 미뤄놓은 책들을 실컷 읽고 싶은 생각이 강하다. 지루한 장마가 지나고 붙볕더위가 온다면 열대야도 있을텐데 그 때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면 독서삼매경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하고...
그동안 눈여겨보고 있던 유명 작가들의 멋진 문학작품들을 담아보았다.
정글만리 1,2,3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3년 7월
28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고구려 5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3년 5월
너를 봤어
김려령 지음 / 창비 / 2013년 6월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킹을 찾아라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최고은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7월
비정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소영 옮김 / 살림 / 2013년 7월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7월
솔로몬의 위증 1,2,3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7월
Q&A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3년 7월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구본형 지음 / 휴머니스트 / 2013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