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2 -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 신기한 스쿨버스 2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신기한 스쿨버스 2 -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
스쿨버스 최고의 과학동화
땅 밑 세계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나중에 탄광이라든가 그런 곳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지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내용이 기억에 남는지 어느 날 유치원에서 스쿨버스 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스쿨버스가 되어 땅을 파고 들어갔다고 하더군요.작년 유치원 친구들에게서 처음으로 이 책을 알게 된 우리 아이. 덕분에 신기한 스쿨버스와 키즈 시리즈 40권을 몽땅 사서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많이 알게 되는 과학적 시식들. 좀 더 빨리 사주어도 되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좀 어려운 듯 보이는 이야기도 있지만 항상 유머넘치는 이야기와 한 장면 장면 재미있는 그림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참 좋아함을 알 수 있지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프리즐 선생님과 땅 밑 세계에 들어갑니다.
과연 땅 밑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언제나 자유자재로 필요한 모양으로 바뀌는 스쿨버스.
이런 버스가 있으tmznf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프리즐 선생님 뿐 아니라 도마뱀 리즈 그리고 생생한 캐릭터의 개성만점 아이들이 벌이는 멋진 과학의 모험 속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이야기를 다라가면서 또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도표로 잘 정리해 놓아서 읽기에도 쉽고 더욱 유익한 책입니다.

가끔은 아이들이 모여 스쿨버스 놀이를 즐긴다는 말에 웃었던 적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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