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아이들이 가장 읽기 쉬운 과학 책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0학년이라는 말도 실제로 있지는 않지만 무척 재미있는 표현이다. 커다란 책, 칼라의 삽화와 아기자기한 편집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그림책이라는 인상을 심어주어 과학을 더 즐겁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 외계인과 유에프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궁금한 게 많고 또 논란 역시 무척이나 많은 내용 중 하나이다. 유에프오와 외계인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내용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는 책. 어린 아이들에게 보다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우주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1학년 입학 전에 읽어도 좋지만,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꽤 유익한 책 같군요. 제목에서부터 흥미있은 게 나 역시 재미있게 읽었던 책. 왜 UFO에서 강한 빛이 나오는 것인지 - 사실 나는 유에오의 존재를 밎이 않고 있지만 말이다. 또한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기에서는 무척이나 놀란 아이. 책 읽어주기가 머쓱했던 시간입니다. 초록색 외계인, 외계인을 연구하는 과학자, 그 밖의 외계인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