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법천자문 15 - 간절히 바라는 마음! 바랄 희希! ㅣ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15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도대체 언제까지 완간을 기다려야하는지...
정말 읽기만해도 한자가 절로 암기되는 책이 바로 마법천자문의 묘미이지 않을까 하는군요.
14권이 나온지 꽤 오래 걸린 듯 합니다.
우리 아이도 저도 온 가족이 함께 기다렸던 책이랍니다.
15권 역시 기대했던대로 재미있고 머리 속에 그동안 배웠던 한자들이 정리가 됩니다. 저도 그렇지만 한자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 녀석도 무척 재미있게 읽고 있지요.
큰 맘 먹고 조카들에게도 이번엔 선물로 줄까 합니다. 마법이란 것도 아이들에게는 늘 재미있는 소재가 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마법과 멋진 모험,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한자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합니다.
만화 속 줄거리 뿐 아니라 마법의 한자를 잡아라, 다시 알아보는 마법의 한자, 달라진 부분을 찾아라! 내가 만드는 마법천자문, 마법의 한자를 낚아라!, 마법의 한자퀴즈를 풀자! 이러한 코너도 정말 유익합니다.
간절히 바라는 마음! 바랄 희
책을 보고나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외치는 아이를 보며 학습효과가 얼마나 뛰어난지 새삼스레 느끼고 있습니다.
친구들과도 마법천자문 이야기를 하고 또 한자로 시합도 한다니 마법천자문 덕분에 아이들 놀이까지 좋아졌지요.
물론 만화만 읽고 넘어간다고 해도 자꾸만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제가 어릴 때, 아니 한자를 처음 배운 게 중학생 때이니 요즘 아이들은 좋은 책 덕분에 한자를 일찍부터 알게 되는군요.
한자를 알면 국어 실력 역시 좋아지고 나중에 중국어를 배울 때도 도움이 되기에 흥미를 붙일 수 있다면 일찍부터 배우는 것이 좋겠지요.
영어와 달리 한자는 그냥 제 2외국어가 아니기에 더욱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마법 천자문 이제 또 16권이 나올 날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