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도 읽어도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처음에 위기탈출 넘버원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고 또 <위기탈출 넘버원> 책을 보면서 텔레비전에서 나온 내용을 다시 볼 필요가 있을까 하다 아이를 위해 첫번째 책을 구입했었다.
그 뒤로 새 책이 나올때마다 기다렸다 읽게 된 우리 가족.
작년까지는 텔레비전에서 방송할 때도 빠지지 않고 보았는데, 올해는 아이에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습관화하기 위해 저녁 늦게 방송하는 텔레비전을 보지 못한다.
안전와 위기.
아이가 생기면서는 역시 잘 보지 못하던 곳곳에 위험한 요소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게다가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 역시 안전에 대해 많이 무디어있는 것 같기에 참 좋은 프로그램이란 생각을 했었다.
그 내용들이 책으로 나와 아이들이 즐겨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책과 가까워질 수 있고, 책 속에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책 속에서 좋은 정보를 취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독서의 소중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위기탈출 넘버원이 계속 되면서 정말 안전의식을 갖고 또 우리나라 전역이 안전한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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