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다른 영어 그림사전이 있지만 이 책은 또 다른 것 같아서 구입한 책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만화 캐릭터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아이가 무척 좋아하지요.
그림만 보고 있어도 좋기 때문에 <영어>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알 수 있게 하는 책이랍니다.
각 페이지마다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지요.
또한 각 장마다 다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전이라는 느낌도 거의 들지 않고 재미있는 영어 동화를 보는 듯 하답니다.
간단한 질문도 있고 정말 많은 영어 단어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 처음에 영어 단어 익히고 어휘력을 늘리기에 안성마춤 책이지요.
정말 책을 넘길수록 감탄하는 그림. 그리고 꼭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영어 단어와 그림을 연결시켜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물론 영어 단어를 모르고 또 영어 글자를 읽지 못하는 아이에게라면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은 필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