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공룡... 아이들에게 유익하면서 흥미있는 소재가 다 들어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아이랑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이라는 그림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을 보니 생각난다.

박믈관에 있는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고 또 박물관이 아닌 공룡 시대로 와 있었던 환상같은 그림. 이야기 없이 그림만으로 이뤄진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을 보면서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텔레비전에 이 영화 선전이 한창이다. 아이가 언제 보러갈 거냐고 빨리 보러가고 싶다고  하는데, 책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책도 빨리 사달라고 할 것 같다.

하지만 책 역시 재미있을 듯 싶고... 책이 먼저냐 영화가 먼저냐 그것이 문제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