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요만한 트리가 두 개 있습니다.

사실 3개 였는데 조카에게 하나 뺏기고...

이번에도 여김없이 집 안을 장식하고 있는 귀엽고 앙증맞은 트리들.

하나는 안방에다, 하나는 거실 장식장 위에다...

딱 알맞습니다.

옆에다 산타 할아버지 인형이랑 루돌프까지 선구 매달리 놓으면 분위기 굿...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선물을 옆에 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벽난로만 있으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

지난 번 아이 병원에 갔다 미니 벽난로 장식해 놓은 것 보니 욕심이 납니다.  집이 넘 좁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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