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돈 걱정하고 살 필요가 없다고 한번 상상해 보세요! 바로 그 기분을 자동 부자들은 평생 느끼면서 삽니다. 그리고 여러분 역시 곧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매일 하는 일을 바꾸지 않는 한

당신의 인생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성공의 비결은

당신의 일상 속에 있는 것이므로.

존 맥스웰

첫째는, ‘총수입의 10%를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는 겁니다.

둘째는, ‘그 투자를 자동화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셋째는 이것입니다.

집을 사고, 그 대출금을 자동으로 갚아라

옛말에도 있듯이, 집주인은 부자가 되고 세입자는 가난을 면치 못하게 마련입니다.

단순히 돈보다도, 집을 소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감정’이 더욱 중요합니다. 자가 소유주는 현재 살고 있는 곳이 자신의 것이며, 자신이 부를 늘려가는 중이라는 사실로부터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만약 현재 세입자의 삶을 살고 있다면, 자신 소유의 집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딱 3가지입니다.

첫째, 수입의 10%를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기로 결심한다.

둘째, 투자를 자동화한다.

셋째, 집을 사고 대출금을 조기에 갚는다

정말 대단한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돈까지도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지요. 집을 사는 것도 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은행의 돈을 활용해 부를 얻는 것이니까요.

정말 대단한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돈까지도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지요. 집을 사는 것도 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은행의 돈을 활용해 부를 얻는 것이니까요.

오늘 집세로 낸 바로 그만큼의 돈으로 내일 집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을 사는 건 사실 어찌 보면 가장 쉬운 단계죠. ‘어떻게 갚을까’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 점에서 보자면 올바른 모기지론 선택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 다음 주 금요일부터는 2주에 한 번씩 대출금을 갚고 싶다고 말하고 2주 상환 방식을 운영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세요. 기억해야 할 점은, 그렇다고 재대출을 한다거나 기존 모기지론을 변경하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약간 다른 방식으로 모기지론 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 서비스에 관한 것이죠. 2주 단위로 상환액을 갚을 수 있는 서비스 말입니다. 여러분이 대출받은 기관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월 200이 아니라
2주씩 100

매년 한 달 치의 모기지론 상환액을 더 내는 만큼의 효과가 있습니다

. 한 달마다 갚던 금액의 절반을 2주마다 갚으면, 1년에 26번 갚는 것이고, 이는 13번의 완납과 같은 셈이니, 1년 12번보다 상환 횟수가 한 번 더 많은 것이죠.

다시 강조하지만, 이 방식이 효과를 거두려면 ‘자동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달 상환액을 10% 추가로 입금하는 걸 놓칠 수도 있으니까요.

인생에서는 언제나 일이 벌어지게 마련이고, 그때마다 당신은 ‘이번 달에는 추가로 상환할 수 없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어’라고 변명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자동화뿐입니다. 모기지론 상환이 계좌에서 자동으로 이체되도록 해놓아야 합니다.

• 별도의 수수료 없이 추가 상환이 가능한가요?

•이에 대한 답이 반드시 ‘네’여야 합니다. (조기상환 시 수수료를 부과하는 모기지론에는 가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 정해진 모기지론 상환액 외 추가금을 입금했을 때, 이 추가금이 원금 상환에 사용된다는 걸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대로 실행하기만 한다면 이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이 책값의 3,000배에 달하는 이익을 여러분에게 되돌려 줄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더 빨리 부자가 되고 더 빨리 은퇴하도록 해줄 수 있다는 것이죠. 다시 한번 ‘아는 것이 힘’이라는 속담을 증명해 보기 바랍니다.

□ 아직 자신 소유의 집이 없다면, 이제는 집주인이 되겠다고 결심하라.

□ 집을 사는 데 얼마를 감당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라.

□ 어떤 방식으로든 모지기론을 조기에 상환하겠다고 결심하라.

□ 모기지론 상환 방식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이나 은행의 절차를 체크하라.

□ 모기지론 상환을 반드시 자동화하라.

평소에 큰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워런 버핏

"돈을 빌려도 되는 유일한 순간은, 집처럼 가치가 올라가는 뭔가를 살 때뿐"이라고.

카드빚은 갚고 싶지만 여전히 지갑에 카드를 넣어두고 다니는 건 마치 금주 선언을 하고는 여전히 술병을 들고 다니는 알코올 중독자나 다름없습니다.

카드빚이 있는 사람들에게 저는 이렇게 제안합니다.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기로 결심한 금액이 얼마든지, 그걸 반으로 나눠서 그중 50%는 자신에게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빚을 갚는 데 사용하라고 말이지요.

빚을 모두 갚을 때까지 저축은 시작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모든 돈을 오직 빚 갚는 데만 쓴다면, 미래를 위한 저축을 시작하기까지 그야말로 몇 년이 걸릴지 모를 일입니다.

그건 너무도 부정적인 접근법이라서 그런 방식으로 따르는 사람들은 쉽게 낙담하고, 일찍 포기해서 실제 저축하는 데 이르지도 못하기 십상이지요.

저는 이 시스템을 ‘과거는 청산하고 미래에 투자하기’라고 부릅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면 반드시 효과가 있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말하기 전에 들어라. 글쓰기 전에 생각해라.

투자하기 전에 조사하라. 비난하기 전에 기다려라.

기도하기 전에 용서하라. 포기하기 전에 노력하라.

은퇴하기 전에 저축하라. 죽기 전에 주어라.

윌리엄 A 워드

"우리가 번 돈이 생계를 꾸리고,

우리가 베푼 돈이 인생을 꾸린다."

_윈스턴 처칠

이 책을 사고 여기까지 읽었다는 점만으로도 당신은 한층 특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돈을 다루는 책을 사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끝까지 제대로 읽는 사람은 매우 적지요. 그러니 우선 축하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자신의 인생에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순한 행동들을 실천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기를 바랍니다.

단지 그 결과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여정 자체를 즐기기 바랍니다

자신의 미래를 바꾸는 동시에 현재의 삶까지도 변화시키는 계획인 겁니다.

돈은 좋은 것이고 저는 여러분이 원하는 부를 이루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수많은 부자들과 가난뱅이를 봐 왔지만, 역시 부자가 훨씬 낫더군요. 하지만 돈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 주지는 못합니다. 정말 그렇더군요.

오히려 베푼 사람에게 더 큰 이익이 돌아가는 것이죠. 더 많이 베풀수록, 더 많이 돌려받는 겁니다. 기쁨과 사랑, 부와 인생의 의미가 배가되어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보통 이렇게 말하죠. ‘더 많이 베풀수록 더 많이 행복해진다’라고. 단지 감정뿐만이 아니라, 신기하게도, 베푼 사람에게는 더 많은 돈까지 되돌아옵니다. 왜냐고요? 베푸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풍요’를 자신의 인생에 더 잘 끌어들이기 때문이죠.

보통 이렇게 말하죠. ‘더 많이 베풀수록 더 많이 행복해진다’라고. 단지 감정뿐만이 아니라, 신기하게도, 베푼 사람에게는 더 많은 돈까지 되돌아옵니다. 왜냐고요? 베푸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풍요’를 자신의 인생에 더 잘 끌어들이기 때문이죠.

반복적으로 하는 행위가

곧 자기 자신이다.

탁월함이란

행동이 아닌 습관으로 완성된다.

아리스토텔레스

적어도 수입의 5%를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절세 효과를 누리라는 것이었죠. 나아가 총수입의 12.5%(하루 노동시간의 1시간분)까지 투자 비율을 올리는 게 이상적입니다.

제가 말한 것처럼 자동 부자 되기가 그렇게 쉽다면, 대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걷지 않고 있는 걸까요? 안타깝게도 그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천하지 않는 거죠.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자동 부자 습관은 간단한 원칙들로 구성돼 있으며, 결코 실천하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시작하기만 하면 되지요.

결국 진정한 부富란 단순히 돈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사느냐’가 가장 중요하지요. 더 많이 나눌수록 더 많이 돌려받게 돼 있습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기부를 실천해 보고, 과연 얼마나 큰 보상이 자신에게 돌아오는지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동 부자 프로그램의 어떤 내용이 가장 마음에 들었느냐에 상관없이, 반드시 자신에게 던져야 할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안 될 이유가 뭐 있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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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신의 발표가 장기적인 전망을 논하는지, 단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지부터 명확히 하자.

당신은 듣는 사람이 먼 미래의 행복을 그리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가까운 미래의 행복을 그리기를 원하는가. 장기적·단기적 시점인가에 따라 표현하는 언어도 달라진다.

단기적 해결책을 논한다면,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언어가 적합하다.

장기적 전망을 제시한다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언어가 적합하다.

듣는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이끌어내고 싶은가.

듣는 사람에게 어떤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는가.

핵심은 한 번 정해지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이거다!’ 하는 최고의 표현과 언어를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발표 내용을 구성할 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면 가장 먼저 자신이 어느 부분에 흥미를 갖고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탐색해보라. 속된 말로 ‘어디에 필이 꽂혔는지’ 찾아보라는 이야기다.

발표 내용 중 설렘을 느끼는 포인트가 어디인가?

그 설렘을 듣는 사람도 느끼게 할 수 있는가?

설렘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방식은 무엇인가?

설득력을 높이는 관점은 무엇인가?

듣는 사람의 흥미를 유발하는 정보는 무엇인가?

모름지기 뛰어난 인재라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늘 예민하게 안테나를 세우는 법이다.

뛰어난 발표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뛰어난 정보수집자가 되어라

당신은 발표를 준비하면서 실제로 몇 명을 인터뷰해보았는가? 인터넷을 검색하고 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검토하는 것만으로는 설득력을 높이기 어렵다.

탁월한 발표자일수록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목말라한다. 어떻게 하면 듣는 사람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 이끌어낼지에 온 신경을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틈만 나면 주변 사람을 붙잡고 귀찮을 정도로 질문 공세를 펼치곤 한다.

청중에게 ‘오직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하자. 5장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높은 호응을 받은 발표의 공통점은 청중이 ‘발표자가 마치 자신만을 향해 이야기해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10명, 100명의 대규모 청중 앞이라도 발표자는 수많은 대중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해 이야기하는 느낌을 전달해야 한다는 뜻이다.

인터뷰를 할 때 상대방에게 다음 두 가지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에게 이야기를 듣고 싶다.

•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다.


청중은 어떤 사람들인가?

• 무엇을 전달해(핵심) 어떤 행동을 이끌어내고 싶은가(비전)?

• 이를 위해 필요한 항목은 무엇인가

그들이 원하는 것은 언제나 똑같다. 제품이 시장에서 팔릴까에 대한 확신. 새로운 기획안이 얼마나 훌륭하고 혁신적인지 백날 떠들어봐야 소용없다. 시장 상황이나 고객 니즈가 그들에게는 훨씬 중요하다.

재차 강조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집을 짓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엉성해도 대충 큰 골격을 만든 다음 조금씩 살을 붙여가라.

조금이라도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SNS에 공유하라.

발표 구성에서 중요한 점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그때그때 아웃풋해서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구성이나 내용이 전혀 정해지지 않은 단계에서 ‘이러이러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평소 어떤 고민을 안고 있을까요?’처럼 그때그때 떠오른 생각을 SNS에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자.

생각이 떠오르면 그때그때 아웃풋하고 미흡한 부분은 그 뒤에 인풋하며 보강해야 효율적이고 내용도 충실해진다.

질의응답의 장점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어디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점이다.

듣는 사람들은 발표자가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금세 알아차린다

질의응답과 리허설을 하려면 번거롭기도 하거니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좋은 발표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거쳐야 한다.


부정적인 지적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겁부터 먹고 망설인다면 발표 능력은 절대 향상되지 않는다. 언제까지 지루한 발표만 반복할 수는 없지 않은가.

발표의 설득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숫자를 삽입하는 것이다. 숫자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자 그 자체로 강한 임팩트를 준다.

숫자는 모두가 막연히 그럴 것이라 여기는 현상에 명확한 근거를 부여한다. 발표에 숫자를 넣으면 설득력이 높아지는 이유다

탁월한 발표자나 말솜씨가 뛰어난 사람은 자연스러운 비유에 능하다. 상황에 딱 들어맞는 비유는 사람들이 발표자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내도록 해준다

당신도 자신이 하는 일을 무언가에 빗대어 설명해보라. 평소에 잘 연습해두면 발표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날이 올 것이다.

당신도 자신이 하는 일을 무언가에 빗대어 설명해보라. 평소에 잘 연습해두면 발표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날이 올 것이다.

이미지를 공유하면, 발표자와 청중 사이에 발생하는 괴리감이 현격히 줄어든다.

생동감 넘치는 비유를 들면 청중의 머릿속에 일관된 이미지가 떠올라 발표자가 의도한 방향으로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발표를 듣는 사람들은 각자 입장과 생각이 다르다. 이때 친숙하고 일상적인 풍경을 예로 들면서 설명하면 듣는 사람이 발표자와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게 되어 의견 일치를 이루기 쉽다.

사람들이 ‘발표자가 말하는 내용이 무슨 상황인지 상상이 안 간다’는 반응을 보이는 순간, 발표는 패색이 짙어지기 시작한다.

비단 발표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책을 읽는 중에도 저자가 하는 말이 머릿속에 구체적인 이미지로 떠오르지 않으면 독자는 흥미를 잃고 책을 덮어버린다.

설득력 높은 발표에는 ‘공감형 스토리’와 ‘협박형 스토리’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다.

‘공감형 스토리’와 ‘협박형 스토리’를 적절히 섞으면 청중이 자기 일처럼 공감하게 되어 설득력이 한층 높아진다.

발표자가 ‘내가 설명하려는 내용을 완벽하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 탓이다. 미안한 말이지만 이런 사람은 발표의 목적을 잘못 알고 자료를 만든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발표의 목적은 정보 공유가 아니다.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훌륭한 자료를 만들어 메일로 보내면 그만이다. 구태여 발표자와 듣는 사람이 시간을 할애해 한 공간에 모일 필요가 있을까?

발표의 목적은 듣는 사람에게 행복한 미래를 전달하고, 그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비전을 만들고 그 비전을 함축한 핵심을 청중에게 전달한다.

발표의 본질을 이해하면 발표 자료의 역할이 무엇인지 단번에 정리된다. 슬라이드는 정보가 아닌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해 존재한다. 당신이 떠올린 이미지를 되도록 정확하고 생생하게 듣는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경직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가벼운 유머나 에피소드는 필요하지만, ‘이 정보가 정말로 필요한가’를 염두에 두고 핵심만 전달하는 간결한 발표를 구성해야 한다.

불필요한 정보는 가차 없이 날리자. 군더더기를 쳐내고 알맹이만 남은 발표는 수많은 정보를 담은 발표보다 사람들을 몰입시키는 힘이 강하다

발표 자료를 만들 때 청중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예상해두자. 앞서 발표를 하는 장면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보라고 말했다. 이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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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사람은 다시 태어나는 경험을 할 것이다. 생각의 틀이 통째로 바뀌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 깨달음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고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당신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뀔 것이다.

우울은 웃음으로, 죄책감은 당당함으로, 자격지심은 자신감으로 바뀔 것이다. 가난한 사고는 부자의 사고로 바뀌고, 빈자는 부자로 다시 태어나는 경험을 할 것이다. 책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특별한 책을 읽으면 이 변화는 바로 일어날 것이다.

『절박할 때 시작하는 돈 관리 비법』(데이브 램지)은 재무 설계를 하는 것 같았다. 한 가정의 재정 상황을 파악한 후 빚을 갚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사람은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어 하는 존재이다. 행복감은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먹고 싶은 것을 먹을 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돈은 버는 데 쓸 수도 없고 빚 갚기만 한다면 어느 순간 자괴감이 올 수 있다.

『재테크 독서로 월 100만 원 모으는 비법』.
내 첫 개인 책의 제목이다

첫 출발은 책을 읽은 것이었다. 평소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것이 책 쓰기로 연결이 되었다. 책이 사람을 얼마나 달라지게 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상상의 힘』
네빌 고다드, 서른세개의계단

나는 신이 나의 삶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내 인생은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나의 상상력이 내 인생의 주인이고 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동안 의문을 품어왔던 인생 문제를 모두 해결해주었다. 나는 나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또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이 있는 삶을 사는 즐거움을 날마다 느끼고 있다.

"오늘의 나를 만든 건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에 빗대어 ‘백독이 불여일행’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지식을 많이 쌓아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도서관에서 건강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엄마가 위암 진단을 받으셨을 때 난 책을 찾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도서관은 기적의 장소이다. 도서관이 없다면 얼마나 끔찍하겠는가. 도서관에서 이 세상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다. 세상 사람들의 기적이 나에게 무슨 소용인가. 내가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는 어렵다. 나는 날마다 도서관을 간다. 기적을 일으키러 간다

중독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책 중독은 나에게 유익한 것이다. 책은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주었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나의 의식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삶이 바뀌었다. 독서에 중독된 삶, 그것은 영원히 끊기 싫은 중독이다.

중독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책 중독은 나에게 유익한 것이다. 책은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주었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나의 의식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삶이 바뀌었다. 독서에 중독된 삶, 그것은 영원히 끊기 싫은 중독이다.

쇼핑은 소비 습관이다. 돈을 유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내버리는 것이지만 독서는 나의 생각의 틀을 바꾸어주고 삶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책에는 수많은 성공자의 인생이 담겨 있다. 그들이 하는 잔소리를 계속해서 듣다 보면 어느새 나의 생각과 의식이 바뀐다. 그리고 그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삶의 문제가 말끔히 해결된다. 이것이 바로 쇼핑보다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나폴레온 힐, 국일미디어

"사고는 강력하다. 더군다나 이것이 명확한 목적, 끈기, 불타는 소망과 합쳐진다면 더욱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마음속에 싹튼 소망이 말을 통해 명확한 형태를 갖추면, 그것은 반드시 현실의 것이 되어서 손에 들어온다. 잠재의식이 가장 잘 받아주는 언어는 바로 감정이다. 파괴적인 감정에서 나를 지키고 건설적인 감정을 잠재의식에 심어라. 실패는 당신의 계획이 서툴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신호다. 실패하면 즉시 새로운 계획을 세워 다시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 도착하기 전에 단념한다면, 당신은 단순한 ‘중단자’가 되어버린다."

소망 달성을 위한 6가지 원칙

첫째, 당신이 바라고 있는 돈의 ‘금액’을 명확히 한다.
둘째, 소망을 달성하는 ‘기일’을 정한다.
셋째,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얻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이 세상에는 대가 없는 보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넷째, 돈을 얻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설령 그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다섯째, 지금까지의 4가지 원칙-얻고 싶은 돈의 금액, 그러기 위해 할 일, 기일, 철저한 계획-을 종이에 상세히 적는다.
여섯째, 이 종이에 적은 선언을 1일 2회, 잠자리에 들기 직전과 아침에 일어난 즉시, 되도록 큰 소리로 읽는다. 이때에 당신이 이미 그 돈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어버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라고 하는 책이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그냥 읽기만 했다. 구경만 한 것이다. 이제 내가 실천해야 한다는 관점으로 다시 읽어보니 실행할 덕목이 많다

"당신은 평생 글 읽기만 좋아하더니 고을의 환곡을 갚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군요. 쯧쯧 양반, 양반이란 한 푼어치도 안 되는걸."


『양반전』에서 양반의 아내가 남편에게 퍼붓는 독설이다.

인생에도 정답이 있으면 좋으련만 혹 모범 답안이라고 해도 그것이 정말 모범인지 누가 알겠는가. 그저 최선의 답만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책 속에는 인생의 모든 길이 있다. 문제가 없는 인생은 없다. 사람이 문제만 생각하고 문제에만 파묻히면 헤어나올 방법이 없다. 문제 뒤에 해답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책을 읽어야 한다. 인생에 대한 명답, 바로 책에 있는데 왜 책을 안 읽는가?

칭찬 받기의 달인이 되는 비법
초급 : 남들이 칭찬을 해주면 무조건 "감사합니다"하고 넙죽 받는다.
중급 : 칭찬을 받으면 이렇게 말한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분이시군요."
상급 : 칭찬을 받으면 최고의 미소를 보이며 "감사합니다. 그런 이야기 자주 들어요!"라고 말한다. 이 말에 상대방은 분명히 웃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자에게 방법을 배우면 된다. 부자들이 사용한 방법을 따라 하면 된다. 부자들의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공통적인 것이 바로 독서이다.

책은 혼자 읽으면 30% 정도 효과가 있다. 독서의 효과를 100% 보려면 토론과 글쓰기를 병행해야 한다. 혼자 읽고 혼자 생각하기만 하면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 독서 모임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그 소감을 글쓰기까지 연결시킨다면 독서의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다.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은 좀 더 적극적인 독서를 해야 한다. 취미나 전공 분야의 독서만이 아니라 재테크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는 단순한 취미의 차원이 아니다.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의 독서가 진정한 독서라고 생각한다

『내가 100억 부자가 된 7가지 비밀』
김태광(김도사), 미다스북스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


김태광 저자는 성공 비밀을 7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꿈을 향해 직진하다, 담대하게 도전하다. 극한의 순간까지 버티다, 비빌 언덕이 없어서 내가 만든다, 운의 99%를 스스로 쟁취하다, 자신을 믿고, 믿고, 또 믿다, 인생의 초점을 미래에 맞추며 살다.

"인생이란 그 사람의 말 그 자체이다. 말에서 그 사람의 인생이 태어나는 법이다.

"무엇을 하든 잘 풀리는 사람과 반대로 무엇을 해도 일이 꼬이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감사’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좋은 일’이 생길 때만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횟수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나쁜 일’에도 감사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속았을 때, 원망하며 우는 소리를 해봐야 지나간 일은 바꿀 수 없는 법입니다. 그런데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제대로 된 교훈을 얻으니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일이 착착 진행되어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백만장자 메신저』, 『부의 추월차선』,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는 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주는 책들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생각을 훔쳐라.’

나는 특별하다.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다. 나의 사고 방식은 나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며 다른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해왔지만 이젠 그러지 않을 것이다.

나라는 존재가 우주에서 얼마나 특별한지를 깨달았기에, 이제 나만의 특별한 사고방식과 나만의 독특한 행동 방식으로 살아갈 것이다.
나는 나를 응원한다.

"세상에 해답 없는 문제는 없다."

이 말은 인생에도 해당이 된다. 도대체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꼬였냐며, 해답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해답은 있다. 그리고 그 비법은 주로 책에 있다. 책 속에서 인생 문제, 특히 빚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 빚 걱정 없는 인생을 살아야 한

"가난한 사람은 책으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독서로 귀하게 된다."


송나라 왕안석의 명언이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청춘이기에 책을 읽는다고도 했다. 즉 책을 읽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모든 책이 무언가를 가르쳐준다고 말한다.

"책을 읽어도 기억이 나지 않고 정작 써먹으려고 해도 기억조차 나지 않는 이유는 조각난 상태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암기해야 하는 무작위 정보 리스트와 마찬가지라면 한쪽 귀로 들어와 한쪽 귀로 흘러가버리게 된다. 결국 지금 내가 왜 배워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2가지를 통해 배운다. 하나는 사람을 통해서, 다른 하나는 책을 통해서다."

멘토처럼 중요한 것이 책이다. 책은 최고의 멘토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1,000년이 지난 고전들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린다.

"나는 여전히 하루에 5-6시간은 독서한다."


워런 버핏의 말이다. 그는 컬럼비아 대학 강연에서도 "매일 500페이지씩 읽으라."라고 말했고, 높이 쌓인 보고서와 논문 더미를 보며 "이것이 지식이 효력을 발휘하는 방식인데 지식은 복리처럼 쌓인다."라고 했다.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 독서로 부자가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한다

"독일의 학자 오스트발트(독일의 물리화학자, 1909년 노벨 화학상 수상)는 일찍이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를 조사하여 2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첫 번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일이고, 두 번째는 독서였다. 독서가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 조건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시미즈 가쓰요시 외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중에서

"원래 성공 비결은 좀처럼 남에게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런데 뜻밖에도 성공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쉽게 알아들을까 생각하며 열심히 고생고생해서 쓴 것이 책이란 말입니다."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운』 중에서

나는 수업 전 10분씩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었다. 첫 책은 미야모또 마유미의 『일본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이었다. 하루 2꼭지씩 읽어주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하루에 2꼭지 정도 읽어주었더니 2개월 만에 1권이 끝나버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들의 표정은 부드러워지고 웃음이 솟아났다.

이것이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할 이유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일을 하며 자기만의 방법을 사용하고 자신만의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그 해결책을 특정 사람에게 물으면 그가 신이 아닌 이상 해결해줄 수 없다.

그러나 방법이 있다. 너무 손쉬운 방법이라 사람들은 지나치는 것뿐이다.


책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

독서로 매월 300만 원을 벌 수 있다!
사실이냐고? 사실이다. 빚을 갚을 때보다 돈을 모을 때는 더 쉽다. 왜? 이자가 나가는 게 아니라 들어오니까. 매월 300만 원을 모으면 1년이면 3,600만 원이다. 그 돈을 3년만 모으면 1억이 넘는다

독서 재테크로 매월 300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실천해야 할 것들이 있다. 재테크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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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5 읽었던 책 -> 내용 되새길 겸 재독중

특별한 독서가 당신에게 경제적 자유를 준다

전에는 책을 읽기만 했다. 매일 1권씩 읽기도 하고, 밑줄 긋고, 요약하고 SNS에 올렸다. 그게 다였다. 책 속에서 발견한 중요한 원리를 깨닫고 무척 행복했다. 그뿐이었다. 책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다.

이번에는 달랐다. 절박한 심정으로 책을 읽어내려갔다. 저자들은 나에게 당장 비법을 실행하라고 명령했다. 그 방법들은 구체적이었고, 절차도 있었다. 평소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던 내용이었다. 여러 책에서 얻은 정보를 내 상황에 맞게 정리했다

바로 실행했다. 저자들의 방법을 따라 했다. 나의 자산 현황과 대출 현황을 파악했다. 월 수입과 지출 상황도 분석을 했다. 비상금을 마련하고, 신용카드를 자른 후 체크카드를 사용했고 가계부까지 썼다. 주말마다 마트를 털던 습관을 버리고 대신 냉장고를 털기 시작했다. 휴대폰은 알뜰폰으로 바꾸고 보험도 구조조정했다. 차도 사지 않고 1년을 버텨냈다.

세상의 많은 부자와 성공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실천하는 것이 독서다. 이제는 좀 특별한 독서를 통해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자.

누가 나를 이렇게 빚의 수렁에서 살게 했을까. 바로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의 생각, 의식, 상상이 나의 인생을 빚의 수렁으로 안내한 것이다. 그렇다면 수렁에서 탈출할 비법도 나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인간이 가진 ‘상상’, ‘잠재의식’은 나의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의식이 바뀌면 나의 행동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이런 엄청난 사실은 특별한 책에서 발견하였다. 네빌 고다드의 책은 최고의 형이상학이었다. 20여 년이 넘게 종교 생활을 하면서도 해결되지 않았던 의문들이 순식간에 풀렸다. 믿노라 하면서 믿음 없이 행동하는 사람이 많다. 모든 문제를 신이 해결해주는데 믿음이 없어서 안 되는 것이라 한다. 맞는 말이다.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운명의 열쇠라는 사실을 믿지 않으니 인생이 매양 그 모양인 것이다. 신이 어딘가에서 내 운명을 좌우한다고 믿으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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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업무 기술을 한 가지만 뽑으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말하기 능력’이라고 답할 것이다. 특히,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발표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수많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활약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발표 능력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의 발표는 기획 의도가 명확하고 상품의 가치를 단순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해 상대의 행동을 이끌어낸다.

극적인 변화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발표 능력이다. 발표는 현대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자 비즈니스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줄 강력한 수단이다

발표란 무엇인가?
어떤 목표가 있는가?

당신은 이 물음에 어떤 답을 할 수 있는가?

나는 발표에는 세 가지 목표가 있다고 생각한다.

1 듣는 사람이 행복해진다.

2 듣는 사람이 행동한다.

3 듣는 사람이 메시지를 타인에게 전한다.


상대에게 앞으로 펼쳐질 ‘행복한 미래’를 제시하고, 더 나아가 ‘상품을 구매하는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발표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스스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전문가라면 바로 이해할 내용도 하나하나 쉬운 문장으로 풀어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나 자신에게 설명했다. 나는 이 작업을 끝없이 되풀이했다.

인생이란 모를 일이다. 밑천이 부족한 엔지니어였기에 스스로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자 알기 쉽게 설명하기 시작한 것뿐인데 그것으로 인정을 받았으니 말이다.

내가 처음부터 유능한 엔지니어였다면 의장상을 수상하거나 이 책을 쓰는 일은 불가능했으리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가 결정을 내리게 하는 것, 그것이 나의 임무다. 그렇다. 나는 듣는 사람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발표를 한다.

처음부터 듣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기를 원하는지 명확히 설정해둘 필요가 있다. 목표가 정해지면, 발표는 오직 그 목표만을 위해 만들어진다.

듣는 사람에게 어떤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는가.
이것이야말로 발표의 성패를 가르는 포인트다.

당신은 발표할 때, 당신이 추천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면 상대에게 어떤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지 생생하게 보여주는가?

듣는 사람에게 어떤 행복한 미래를 선사할 수 있는가.

이것이 모든 발표의 출발점이자 발표를 수행하는 본질적인 의미다.

오랜 고민 끝에 내가 도달한 답은 ‘발표의 핵심 메시지를 만든다’는 접근법이었다. 발표 중 가장 본질적인 핵심을 귀에 쏙 들어오는 인상적인 단어 및 문장으로 축약하는 방법이다. 최소한 그 메시지만큼은 발표를 듣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쉽도록 말이다. 이것이 내가 고안한 ‘핵심 메시지 만들기’다.

발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명심해야 할 세 가지 요소를 다시 정리하겠다.

• 발표를 듣는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이끌어내고 싶은가.

• 발표를 듣는 사람에게 어떤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는가.

• 발표를 들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지는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진정한 발표 능력을 습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언변이 뛰어나고 자료 작성을 잘한다는 표면적인 접근법으로는 부족하다

‘발표란 무엇이며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이해부터 시작해서 정보 수집, 내용 구성, 자료 작성, 발표, 클로징 멘트, 질의응답에 이르기까지 발표의 모든 요소를 제대로 습득해야 한다.

발표자의 준비 자세


스스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라.
 

청중에게 어떤 행동을 이끌어내고 싶은지 생각하라.
 

청중에게 어떤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지 설득하라.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지는 메시지를 만들어라.

 
발표의 여섯 가지 요소를 익혀라

모든 발표에는 상대에게 이끌어내고자 하는 행동이 있는 법이다

상대에게 이끌어내고자 하는 행동을 명확히 했다면, 다음은 한발 더 나아가 상대에게 그 행동을 어떻게 이끌어낼지를 고민할 차례다.

자고로 인간이 행동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1 ○○를 하면 행복해진다(행복·쾌락·만족).

2 ○○를 하지 않으면 불행해진다(불행·공포·불안).

당신이 생각한 행복한 미래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공감을 얻을 것은 무엇인가? 가장 강력하게 행동을 이끌어낼 만한 것은 무엇인가?

비전을 철저히 파고들어 발표를 기획하자. 이것이 출발점이다.

발표를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누차 강조하지만 사람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실감하게 해주고, 그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하겠다는 의지를 갖게 하는 것이다.

기획 첫 단계부터 발표 당일 연단에 올라 클로징 멘트를 하는 마지막까지 발표의 목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자사의 아이디어와 상품이 어떤 미래를 가져오는가’라는 비전에 집중한다. 그것이야말로 회사를 설립한 이유이자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강한 추진력이기 때문이다.

듣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인 이미지를 세워놓지 않으면 그들에게 무엇을 전할지, 더 나아가 그들에게 어떤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지 결정하지 못한다.

• 인터뷰를 통해 청중의 생생한 모습을 만든다.

• 청중이 자기 일로 받아들일 만한 이야기를 한다(일반론은 금물!).

대규모 인원 앞에서도 ‘나는 당신을 위해 이야기합니다’라고 청중 한 사람 한 사람이 느끼게 만들어라. 그래야 청중의 마음이 움직여 행동으로 이어진다.

탁월한 발표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존재 이유와 책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모든 것을 자기 일로 인식하고, 경쟁사와 차별되는 포인트를 탐구해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시각화하는 데 집중하자.

어떤 상황에서도 주변 상황을 탓하지 말라. 모든 것을 자기 일로 인식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이 행복한 미래를 눈앞에 그릴 수 있게 전달하라. 사람들은 그런 발표자에게 마음이 움직이고 행동까지 하게 된다.

발표의 출발점

 발표의 비전을 명확하게 구축하라. 비전은 듣는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이끌어내고, 듣는 사람이 어떻게 행복해질지를 고민한 후에 세워야 한다.


당신의 발표를 듣는 상대가 누구인지 철저히 분석한 후 발표에 임하라.



발표에서는 상품, 서비스, 기획이 아니라 ‘발표자’가 가장 중요하다.

핵심이란 듣는 순간 누구나 이해하고 마음에 남는 간결하고 강력한 메시지다. 발표를 듣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을 만큼 강한 전파력을 가지는 말로, 하나의 단어일 수도 있고 긴 문장일 수도 있다.

당신의 발표에는 청중의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입에 착착 감기는 임팩트 있는 핵심이 있는가.

청중에게 행복한 미래, 즉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함축한 핵심을 전달한다면 그 발표는 성공의 9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 발표에 담긴 세계관과 메시지가 단번에 이해된다.

•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진다.

핵심을 만들 때, 이처럼 ‘청중이 무엇을 가지고 돌아가는가’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을 만들 때 고려할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듣는 사람이 기뻐하는가’ 여부다.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의 어원은 ‘프레젠트(Present)’, 즉 ‘선물’이다. 그러니 발표의 핵심도 상대가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

행복한 미래가 생생히 머릿속에 펼쳐지고 그것을 응축한 핵심을 선사해야만 듣는 사람들은 비로소 기쁨을 느낀다. 발표에 듣는 사람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어야 하는 이유다.

발표가 끝난 후 들은 사람들이 설레고 들떠서 주변에 마구 알려주고 싶은 핵심을 만들어라.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발표를 하는 이유다

평소에 외부 정보를 민감하게 수집하자. 머릿속에 차곡차곡 저장된 정보들은 핵심을 만드는 데 든든한 자산이 된다.

늘 세상을 향해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우고 가치 있는 정보를 접했을 때 재빨리 저장해두자.

이렇게 자기 안에 쌓인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사람을 매료시키는 핵심 메시지로 매끄럽게 다듬을지 반복해서 연구하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핵심을 만들 가능성이 커진다

핵심을 만들려면 평소에 늘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우라고 강조했는데, 여기서는 좀 더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주겠다. 바로 ‘일반적인 상식을 수집한 뒤 하나씩 부정하기’다.

사람들이 발표에 집중하게 만들려면 유용성과 의외성이 필요하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뭐야, 뻔한 소리만 하고 있네’라고 여긴다면 결과 역시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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