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근육을 포함해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혈류를 좋게 한다.
자신의 몸, 마음과 대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부드러운 움직임 속에 무리 없이 근육이 단련된다.
준비물 • 넉넉하고 움직이기 편한 복장 • 속옷은 노와이어를 추천 • 요가 매트
① 복식호흡+골반 스트레칭 · 목적: 몸에 힘을 빼 골반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배가 크게 부풀어오를 정도로 숨을 들이마셨다가 완전히 내뱉는 복식호흡은 몸의 긴장을 푸는 데 효과적입니다.
② 복식호흡+골반저근 끌어올리기 · 목적: 복식호흡을 하면서 골반저근을 배 쪽으로 끌어올려 골반저근이 잠에서 깨어나도록 자극합니다.
횡격막을 포함한 속 근육몸 속 깊이 위치한 근육은 복식호흡으로 숨을 뱉을 때 자연스럽게 골반저근을 자극해줍니다.
골반저근을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면 배를 움직이는 복식호흡뿐 아니라 흉식호흡에서도 골반저근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흉식호흡을 하면 몸의 기능이 활발해지므로 꼭 시도해보세요.
자세가 바로 잡히면 내장도 원래 위치로 돌아오기 때문에 똥배와 변비가 개선되는 등 건강한 효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코브라 자세 골반 뒤를 덮고 있는 천골은 여성의 생식기능과 관련이 깊습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등을 크게 휘는 코브라 자세는 천골 주변 근육의 냉증과 경직을 풀어 요통을 개선해줍니다. 주의! 엎드려서 하는 코브라 자세는 식후에는 삼갑니다. 소화기관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깨로 서기 자세 어깨로 서기 자세는 머리가 다리보다 아래에 위치하는 ‘역자세’ 중 하나입니다. 평소 중력의 힘을 받아 아래로 처진 장기를 바른 위치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온몸에 젊은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물고기 자세 가슴을 크게 벌리며 등 근육을 움직이는 물고기 자세를 하면 호흡이 깊어집니다. 또 목을 쭉 늘려 자극하기 때문에 젊고 탄력 있는 목소리를 유지하는 데도 좋습니다. 목소리를 내는 ‘목’은 성기능 유지에도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주의! 생리 중에는 하지 않습니다.
메뚜기 자세 엎드린 자세에서 허리를 크게 휘는 메뚜기 자세는 여성의 성기능 향상을 비롯해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많습니다. 자세를 좋게 하고, 복압이 가해져 내장 전체를 자극하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습니다. 엎드려서 하는 메뚜기 자세는 식후에는 삼갑니다. 소화기관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주의!
몸이 차가워지면 질도 당연히 차가워집니다. 찬 음식을 먹고 마시거나, 찬 에어컨 바람을 쐬면 몸이 차가워지겠지요. 이 밖에도 차가운 음식은 아니지만 몸을 차갑게 하는 식재료도 조심해야 합니다.
더운 시기가 제철인 야채나 과일은 몸을 차갑게 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에 오이나 토마토 등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균형 잡히지 않은 식사, 불규칙한 식사도 냉증의 원인입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무리하게 식사를 제한하면 근육량이 줄어들어 몸이 차가워집니다.
필요한 지질을 제때 섭취해주어야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재료가 공급되어 냉증에 걸리지 않습니다.
몸을 차갑게 하는 식재료 야채 : 오이, 토마토, 가지, 셀러리, 배추, 풋콩 단백질 : 바지락, 재첩, 낙지 과일 : 수박, 바나나, 배, 감, 귤 기타 : 녹차, 설탕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재료 야채 : 당근, 단호박, 파, 양파 과일 : 사과, 프룬 기타 : 생강, 고추, 마늘, 고추냉이, 산초, 계피, 호지차
정제된 백설탕과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합시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쉽고 여성호르몬이 불안정해집니다.
단맛이 당길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첨채당甛菜糖, 사탕무의 뿌리로 만든 설탕-옮긴이으로 단맛을 낸 과자 등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에서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이 부족하면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질 냉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수면은 질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몸은 오후 10시~오전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가장 왕성하므로 이때 휴식을 취해야 심신의 피로가 풀립니다.
또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졸음을 유발해 우리가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낮 동안 멜라토닌의 주 원료인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일도 중요합니다.
세로토닌은 빛에 반응하므로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젖히고 아침 햇살이 집안 가득 들어오도록 합시다.
세로토닌은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마음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립니다. 또 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입니다.
운동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걷기나 사이클링, 수영 등의 유산소운동이 좋습니다. 또 근력 유지 차원에서 스쿼트 등의 가벼운 근력운동을 3일에 한 번 정도 합니다.
식사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야채와 생선을 중심으로 반찬 종류가 많은 식단이 좋습니다. 저녁 식사로 쌀·우동·파스타 등 탄수화물은 삼갑니다.
수면 아침 일찍 일어나 햇볕을 쬐면 밤에 잠이 잘 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는 자율신경을 흥분시키므로 자기 전에는 보지 않도록 합시다.
목욕 38~40도로 미지근한 물에 10~20분 정도 몸을 담급니다.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 하면 딱 잠들 즈음에 체온이 내려가 잠이 잘 듭니다.
질 건강을 생각한다면 속옷에도 신경을 씁시다.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등 화학섬유 소재는 통기성이 나빠 쉽게 짓무릅니다.
디자인성이 강한 레이스 란제리는 특별한 날에만 입고 평소에는 면, 실크 등 100퍼센트 천연소재 제품을 착용하기 바랍니다.
특히 실크는 흡습성, 통기성, 방습성이 뛰어나 땀이 나도 보송보송합니다. 또 보온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냉기를 막아줍니다. 가장 큰 특징은 매끄러운 착용감이겠지요. 피부와 같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피부에 착 안깁니다
비데로 질과 요도를 과하게 씻으면 우리 몸에 늘 존재하는 상재균常在菌과 점액까지 씻겨 내려가, 본래 가지고 있던 질 면역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쉽게 건조해집니다.
온수 비데는 배변 시에만 사용합시다. 수압을 약하게 해서 항문 주위만 씻습니다.
소변 후에는 온수 비데를 사용하지 않고 요도 주변만 화장지로 조심스럽게 누르듯 닦아줍니다.
또 변의를 촉진하겠다며 온수 비데로 자극하는 사람도 있는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침과 저녁 식후에 자연스럽게 신호가 왔을 때 배변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변의에 둔감해져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푹 빠질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 독서, 예술, 스포츠, 수예 등 모든 것을 잊고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
누군가를 좋아한다 탤런트나 배우와 연애하는 상상도 좋다.
친한 친구를 만든다 무엇이든 툭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친구는 힘든 시기에 정신적인 버팀목이 된다.
잠은 중요하다 잠자리 환경에 신경을 써서 질 좋은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멋에 관심을 가진다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이나 패션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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