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씽킹 바이블 - 비즈니스 디자인의 원리
로저 마틴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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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혁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골몰했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곧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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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도 이 두 가지 키워드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적 영역이다.

완벽한 답은 찾지 못했고, 호언장담한 이들은 야심차게 시작한 길 위에서 방향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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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은 그런 실패로 끝난 수많은 시도들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가장 최신의 추진 로드맵과 생각의 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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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디자인'이라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상의 특정한 하나의 작업을

창의성과 독창성을 찾는 '생각 방법'으로 승화시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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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본문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을 고객가치와 시장의 기회로 바꾸는 방법으로 재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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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의미 있는 것은

기존에 최선으로 여기던 방법, 즉 분석적, 연역적, 과학적, 당위적, 개발적 사고를

직관적, 귀납적, 예술적, 가능적, 탐구적 사고로 전환하고,

그 두 가지 방식을 혁신적으로 결합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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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에 대한 주장을 필자는 '디자인 씽킹'이라 명명하고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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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많은 사례들을 주장의 근거로 나열하고 있어,

필자의 해법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흥미를 통해 가독성을 높이며, 독자들의 이해도를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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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200%서평단 #문화충전200%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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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문화충전 200%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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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예술과 가능성 ㅣ 서울대학교미술관×시공아트 현대 미술 ing 시리즈 2
장병탁 외 지음 / 시공아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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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일 많이 회자되는 질문이다.

그리고 그 답은 거의 비슷하다.

단순, 반복, 기계적인 일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술 같은 창의성이 필요한 일들은 인간만의 성역으로 남을 거라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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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연 그럴까.

챗GPT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의 일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인공지능이 가장 잘 하고, 가장 활발히 하는 일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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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가장 먼저 예술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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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렇게 예측과 정반대로 가고 있는 상황에 당혹감과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인간들에게 손을 내미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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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질문은 이것이다.

예술 분야에서 사람은 인공지능을

지배할 것인가,

공존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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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동시대 유수 학자들의 현황 파악, 연구성과, 생각, 예측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작업과 사유의 깊이가 아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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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기술전문가, 과학자, 프로그래머 등의 시각과 생각을 담은 책은 많지만,

아직 철학자, 예술가, 학자들의 저작은 적다.

이 책은 예술 전공 학자들이 인공지능과 예술을 다루면 이렇게 빼어난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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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전통적 예술에 대한 재정의가 불가피하다는 담론 제시가 의미를 지니고,

문자-이미지 등의 관계를 학술적 이론과 연계해서 설명한 부분은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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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현재의 인공지능이 예술적 결과물을 만드는 매커니즘을

핵심적 두 가지, 미메시스(따라하는 것)와 시뮬레이션(스스로 해보는 것)으로 추려낸 것은

반드시 외워둬야 하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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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술을 만드는 인공지능의 매커니즘과 인간의 메커니즘의 차이가 과연 있는 것인가,

파괴와 혁신, 독창성과 창의성은 과연 인간만의 고유 영역으로 남을 수 있는가,

인공지능은 자의식을 절대 가질 수 없는가 등과 같은

꼭 필요한 질문에 대해 생각하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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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장병탁 #심상용 #이해완 #손화철 #김남시 #박평종 #백욱인 #이임수 #시공사 #시공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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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ㅣ 선수 시리즈 18
선수 에디터스.김정용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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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 운동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까지 불러모을 수 있는 힘.

둘째, 승리와 실패의 갈림길에서 사람들의 열망을 실현할 수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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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서는 마이클 조던, 야구에서는 베이브 루스, 골프에서는 타이거 우즈,

그리고 축구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이 그 자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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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은 그 베컴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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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이 책의 백미는 수준급의 칼럼들이다.

잡지처럼 화려한 사진들과 비주얼적으로 정리한 눈부신 기록들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만나게 되는 칼럼들이 이 책의 진정한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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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라는 선수가 지니는 축구사적인 의미,

그 당시 주위에서 벌어지던 멘체스터라는 도시의 변화,

영국 축구 리그에서의 혁신,

마가렛 대처 이후에 영국이라는 공간이 갖는 패러다임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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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들을 영국의 한 도시, 한 축구선수를 아예 몰랐던 사람들마저도

그 역사적 핵심 의미와 동시대적 시사점에 대해 단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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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선수 생활과 성과를 규정했던 중요한 경기들과 그 진행내용들을

손에 잡히듯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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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지닌 시각적 예술성, 베컴이 지닌 문화적 대중성을

독자들에게 멋진 문장력과 시각자료들로 상징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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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선수 18 #김정용 #브레인스토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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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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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이터 활용 - 고객 경험 가치를 창출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인큐데이터 외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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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기업에게 이런 존재다.

자신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며, 풀어내기만 하면 발전으로 직결되는 문제이다.

그러나 문제는 도저히 손이 안 가고, 모두 소화할 엄두가 안 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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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은 그 문제집을 풀어내고, 방구석에서부터 머릿속으로 옮겨 내재된 가치를 창출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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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의 핵심은 '통합으로 가는 길'이다.

여기저기서 수집하여,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는 데이터를 모두 합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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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적을 위해 필자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을 제시하고,

그 기반을 구축,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통합은 언제나 어렵다.

일단 머리를 써서 계획을 세워야 하고, 서로 다른 것들을 소통하게 하고, 달래면서 합쳐야 한다.

그리고 불만과 비판은 항상 나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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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 어려운 과정을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식의 선언적인 말 잔치가 아니라,

실제적이고, 실용적이며,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나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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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이터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는 조언이 유용하다.

데이터의 중요성에 사로잡혀, '비즈니스 목적 달성'이라는 목표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현실에서는 본의 아니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수에 대한 지적이다.

그리고 최종 활용을 염두해두고 데이터를 수집, 축적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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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직관적인 통념과 다르게, 현장에서만 깨달을 수 있는 조언들도 인상적이다.

예컨대,

IaaS(인프라까지만 서비스 받는 것)로 시작하여 SaaS(애플리케이션까지 서비스 받는 것)로 가는 것이 쉬울 것이라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 반대라는 점,

What을 생각하기 전에, Why에 대해 먼저 생각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길을 잃지 않는다는 점 등

고객 데이터 플랫폼을 만드는 것 못지 않게, 조직의 운영까지 데이터 활용 중심으로 재편해야 하는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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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이터 활용 #정보문화사 #이이즈카타카유키 #김모세 #카와이켄노스케 #오카나가타쿠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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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의 아줌마 - 사노 요코 10주기 기념 작품집
사노 요코 지음, 엄혜숙 옮김 / 페이퍼스토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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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의 순수함을 잃지 않을 것이다.

어릴 때, 어른이 물어보면 모두가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 모든 우리들은 자연에서 멸종한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잃어버린 순수함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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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10주년이 되어도 그녀만은 외면하지 않은

자신의 때묻지 않은 감성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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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시작으로,

완벽한 세계는 아이들로 하여금 지루해하고 탈출하고 싶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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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적이고 '많이' 이상한 단편들은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것들이 얼마나 딱딱하고, 재미없는지를 반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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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의 백미인

나의 복장 변천사에서는

옷차림으로 해낼 수 있는 신비롭지만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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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으로 인해 시작한 엄마, 아빠의 태동기,

부모님이 만들어준 이것저것,

오빠의 죽음,

가족과의 추억과 향수,

소박했고 가난했던 시대상,

생활까지 침투해 들어오는 전쟁,

각 연령 시점에서의 생각과 성장 드라마 등

​

그리고 독자들에게 말한다.

옷차림에 대해 기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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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하게 기록한 작가의 유년시절과 옷들에 대한 글들은 재기발랄하며,

자신의 독특함을 알아차리고 있는 괴짜 자신의 순수한 세계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세계는 독자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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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의 아줌마 #엄혜숙 #사노요코 #페이퍼스토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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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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