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 연산 초등 수학 5-2 (2021년용) - 10단계 초등 개념+연산 수학 (2021년)
육성은.황은지.최진형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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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은 연산만 잘해도 수학 할 때 자신감 뿜뿜입니다.

 그 만큼 연산의 비중이 높지요.

하지만 중·고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연산은 기본이 되어야 수학을 

할 수 있습니다.

연산은 개념을 기본 바탕으로 정확성까지 있다면 이제 문제를 풀 수 

있는 준비 끝!!


저는 책 읽기 만큼 중요한게 연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군은 매일 1~2장씩 지금껏 연산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여러 출판사의 연산문제집을 접하면서 직접 별군이 고를 때도 있었고요. 고학년이 된 별군은 이번에는 5학년 2학기를 맞이하여 비상교육에서 출판한 개념 + 연산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비상교육의 개념+연산은 총 2권으로 나눠져있습니다.

개념+연산 / 개념+연산 파워 / 정답& 해설지 각각1권씩





수와연산 / 도형과측정 / 규칙성 / 자료와 가능성

각각 학년에 맞춰 초등학교 6년동안 해당하는 분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표로 만들어져 초등수학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개념이 잡혀야 연산이 빨라지는 개념 + 연산 5-2 10단계




구성과 특징입니다.

개념드릴 : 한 컷 개념과 계산력 강화를 위한 드릴 문제 4쪽

개념익힘 : 한 컷 개념과 기초 개념 강화를 위한 익힘 문 2쪽

적용 : 다양한 유형의 연산문제에 적용 능력

특강 : 비법 강의로 빠르고 정확한 연산력 강화

평가 : 단원별로 연산력 평가 + 평가 후 부족한 연산력은 클리닉 북으로 보완




5학년2학기에 배울 수학 목차입니다.

1.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분수의 곱셈

3.합동과 대칭

4.소수의 곱셈

5.직육면체

6.평균과 가능성

총 6단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우선 처음부터 진행하려하다가 별군이 가장 부족하다고 느낀 단원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 단원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별군은 3단원인 소수의 곱셈이 가장 어렵다고하면서 소수점의 위치가 헷갈린다고합니다.






곱셈에서 틀리는 것보다 소수점의 위치를 정확하게 아는 개념이 부족하다는것을 파악하였습니다.




문장제까지 잡는 응용 연산으로 개념 + 연산 파워는 기본 연산 + 스킬 업 연산 + 문장제연산을 통해 응용 연산력 완성을 할 수 있는 초등 수학 연산 문제집입니다.





전 단원을 구성으로 교과진도에 맞춘 학습 키워드로 핵심 개념을 시각화하여 개념 기억력 강화해 줍니다. 

기초드릴 빨강 연산, 스킬업 노랑 연산, 문장제플러스 초록 연산, 평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개념+연산 파워도 똑같이 4단원 소수의 곱셈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글씨가 빨강,노랑,초록으로 분류되어있어서 기초, 스킬, 문장제 어떤 부분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앞서 풀어보았듯이 부족한 부분을 개념+연산 파워책에서 보완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틀린 문제를 보충 할 수 있었습니다.


정답과 풀이는 QR만 찍으면 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문제집과 똑같이 되어있어 부모나 아이가 채점하기에 너무 편리합니다.




전 단원이 모두 포함된 초등수학연산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모든 단원이 없는 연산문제집들도 있는데 그럴때 마다 따로 연산지를 프린트해서 주거나 더 보충해야할 문제를 찾아서 제공해주었거든요.

비상교육에서 출판한 개념+연산과 함께 5학년 2학기 수학 연산을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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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의사가 되었다 -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이기쁨 지음 / 다빈치books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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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를 소개합니다. 이 기 쁨

저자 소개만 보아도 순탄하게 의사가 된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딱 옵니다.

지방 의대 입학 / N수 / 실패 / 폐교된 학교

저자인 이기쁨은 어떻게 의사가 된 건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목차에서도 긍정적인 단어보다는 부정적이고 실패에 가까운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연 이기쁨은 어떻게 의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별군도 정군도 정말 궁금해집니다.

먼저 책을 읽었던 별군은 읽는 내내 계속 방에서 나와

"엄마~~ 이기쁨씨는 진짜 의사가 될 수 있을까?" 저에게 묻더군요. ㅎㅎ




지은이는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하였다.

부모님과 어르신 말씀을 따르며, 정해준 규칙과 테두리를 넘지 않았다.

성적도 곧잘 나와 지방의 강남 8학군이라 불리는 유명 학군에서도 전교권 성적이 나왔다.

대원외고에 진학을 원했던 지은이는 혼자서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입시를 준비하였다.

외고에 떨어진 지은이는 어머니의 권유로 전문직이 되는 것이 제일 가망이 있다며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중학교를 1등으로 졸업해서 고등학교를 1등으로 입학 한 지은이 이기쁨!!

문학, 역사, 사회를 좋아하는 문과 체질인 지은이가 의사가 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이과를 선택했고,

성향을 바꾸기 위해 수학과 과학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다.

그렇게 수능 첫 시험을 보고 원하는 의대에 갈 수 없기에 최하위 의대인'서남대'에 입학을 했다.




'서남대'를 다니는 도중 교육부에서 폐교가 진행되었고

의대생들은 전북대와 원광대로 편입되면서 지은이는 전북대 본과 4학년이 되었다.

부실 의대 출신이지만 부실 학생으로 평가받고 싶지 않아 부실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실습하고 공부하였다.

도서관이 없던 서남대에 비해 전북대는 의학도서관에서 책을 참고하며 공부할 수 있고 학생 식당도 만족스러웠다.

대학생으로서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이토록 부러운 일이 되기도 했다.

의대를 졸업한다고 의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의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한다.

실기시험과 필기시험 중 하나라고 합격

하지 못하면 의학을 전공한 졸업생일 뿐이다.

다들 국가고시에 합격해서 의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그때부터 공부가 재미있기 시작했다.

그렇게 필기, 실기 모두 합격하여 의사가 되었다.

의사가 되어서 인턴 동료들,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인들까지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환자'에게 집중하며 인턴 1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였다.


삶을 선택했다면 끝까지 가거나 후퇴하는 길밖에 없었다.

고비 고비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길 끝에 도달할 수 있다.

가끔은 속도가 느려지고 잠깐 멈춰 서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건 '방향성'과 '지속성'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 나는 이렇게 의사가 되었다. P218 -





누구나 학생 때 꿈을 꾼다.

난 어른이 되면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회사에 다니며,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하고 어떻게 살 거야?라고.

내가 꿈꾸는 사람이 되었는데 그 사람을 정말 행복할까?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하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힘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꿈을 꾸게 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가지게 할 수도 있는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힐링 에세이인 이 책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별군은 "의사가 되는 것을 정말 어려운 건가 봐요? 저자인 이기쁨씨는 공부를 엄청 잘하고 수능을 많이 보고 의대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이제 의사가 되었데요. 수능을 3번이나 볼 정도면 공부도 많이 하고 잘 하지 않았을까요?" 정군은 딱히 대답해 줄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의사가 되는 것을 정말 어렵고 많은 공부를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직업이다 보니 신중해아한다.

네가 꼭 의사가 되고 싶다면 저자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할 수도 있고, 저자보다 더 큰 좌절이 너에게 올 수도 있다. 엄마가 이 책을 보고 느낀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와 꿈을 향한 노력이 있다면 어떤 것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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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 없이 잠 잘 자는 아기의 비밀 - 수면 교육 전문가의 0~2세 현실 밀착 코칭법
곽윤철 지음 / 북라이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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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잘 큰다고 생각했던 첫째 별군과는 달리

둘째 햇님이는 조금 덜먹고 조금 덜 자고 조금 덜 싸지만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잘 크고 있다

나름 자기합리화(?) 하면서 키우게 되네요.

 

별군은 15개월 완모, 햇님이도 완모 중이라 초기에는 2시간마다 낮밤 가리지 않고 수유해야 했했습니다. 어느 날 밤잠을 자다 5시간 동안 자고 있으면 햇님이가 숨은 쉬고 있는 건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젖이 차오르고 가슴이 아픈 것을 이겨내며 밤잠을 조금씩 늘린 결과 8시간 정도는 쭉 자주는 어마어마하게 기쁜 일로 정군, 햇님이 모두 밤에 통잠 자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아기는 생후 50일부터 통잠잔다, 모유 수유여도 통잠잔다, 놀다 혼자 잠이 든다, 놀먹잠이냐 놀잠먹이냐 그런 아기들 사연에 비하면 우리 햇님이의 통잠은 늦은 편이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

 

하지만 그것도 잠시 !! 잠 잘 자던 햇님이가 며칠을 새벽에 깨서 울고 달래도 달래지지 않아

슬프지만 밤수를 몇 번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엄마 편하려고 하는 거지요!! ^^ 

어마 무시하다던 이 앓 이 ~~~ 아랫니가 뿅 하고 두 개가 올라오고서는 잠잠해지더군요.

 

아가들이 우는대는 다 이유가 있다지만 말이 통하지 않으니 부모 입장에서 애가 타는 건 똑같겠지요?

 

별군때도 육아를 하면서 육아서를 많이 읽었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햇님이는 육아를 하면서 단 한 권의 육아서를 읽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한 번 큰마음 먹고 읽어보았습니다.

나와 아기의 질 높은 삶을 위하여~~






잘 보면 통잠자는 아기로 보이지만 통곡 없이 잠 잘 자는 아기

진짜 통잠보다 중요한 게 통곡 없이 자는 것이네요.

잠을 자는 것이 부모와 아기가 괴롭지 않은 통 곡 없 이

정말 신생아 때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신데렐라였던 햇님이 쭉 울다가 12시가 되어가면 스르륵 잠이 들었지요.

잠만보 정군은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진즉 이 책을 보았다면

나의 육아는 조금 수월했을까요?






총 5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1장 자고 싶은 아기는 몸으로 말한다

제2장 아기에게 올바른 수면 환경을 제공하자

제3장 통잠을 부르는 우리 아기 생체 시계 설정법

제4장 육아는 함께 하는 것이다

제5장 현실 밀착 상황별 수면 교육 Q&A 77












아기 월령별 낮잠 횟수 및 수면 간격

아기 월령별 수면 패턴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점점 클수록 깨어있는 시간이 늘고


이 표로 봐서는 햇님이가 잘? 크고 있었던 것이 맞더라고요.

왜 저는 햇님이가 잠을 잘 안 자지?라고 생각했을까요?





지금 생각해 보면 햇님이 모유량이 맞춰지기 전까지는 저 패턴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기 울면 무조건 젖부터 먹이라 하고 배고파서 우는 거라 하고 딸꾹질하면 젖 먹어야 멈춘다 하고 시도 때도 없이 젖을 먹이니 이건 젖양만 늘어서 가슴만 아플 뿐 아기는 잘 생각 1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말씀이 다 알아서 큰다고 아기 울리지 말라고, 무조건 안아주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아기와 부모가 교감을 나눌 시간조차 주지 않은 채 무조건 먹이는 것에만 집중이 됐던 것 같습니다.





특히 새벽에 자가다 살짝 깨면 뿌엥~~~하고 우는데 딱 햇님이는 1~2도 사이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통잠을 자거나 뿌엥하고 울다가 안으면 바로 잠드는?

 

특히 2도 일 때는 환장? 합니다.

 

자는 것 같아서 내려놓으면 눈도 뜨지 않고 뿌엥~~해버리고 또 안으면 새근새근 잠들고

다시 내려놓으면 눈도 뜨지 않고 뿌엥~~ 울어버리고 몇 번 반복하고 나면 너는 자고 나는 깨고

아침에 비몽사몽 헬 육아가 시작되지요.





제일 도움이 많이 된 현실 밀착 상황별 수면 교육 77가지

육아맘 카페에서 매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 들만 모아 놓은 듯한 질문 77가지는 꿀이었습니다.

 

항상 육아하면서 궁금했던 것 들이지만 답은 케바케 였고,  내 아기 햇님이한테는 적용되지 않았던 것들 있었습니다. 

 

수면 교육의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통잠의 기준은 뭔가요?

조리원에서 모자 동실이 중요할까요?

아기 침대가 꼭 필요할까요?

아기가 잘 때 백색 소음이나 노래를 들려줘도 괜찮을까요?

첫 이 없으면 못 자는 아기, 단유가 해결책일까요?

아기가 밤에는 엄마만 찾아요.

잠투정이 심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등등등


77가지 중 제가 궁금해했던 것들이 몇 가지 있어 더 자세하게 읽었습니다.

 

특히 통잠을 위해 단유를 선택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잠뿐만 아니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많이 생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들인 잠을 잘 잔다는 말에 귀가 쫑긋해서 단유를 하고 싶었던 적이 많았었지요.

가슴이 아파 안아주고 싶어도 제대로 안아주기 힘들고, 밤수 없이 자다 보면 젖이 흐르는 경우가 많아 잠잘 때 여간 불편했거든요.

 

결론은

 

배가 고플 때는 수유를 하고, 졸려서 젖을 찾을 때는 올바르게 잠들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이 옳다. 단유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는 것이다. 수유와 수면의 분리가 중요하다. 가 요점이었습니다.





모든 아기들이 꿀잠, 통잠자는 그날까지

부모와 아기가 교감, 소통하는 그날까지

모두 함께 노력하는 기회와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잠이 보약이다.

 

잠을 자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문구지요?

아기도 부모도요...


 

육아를 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이 책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 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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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영단어 C단계 - 초등 5학년 수준 초등 우공비 일일영단어
신사고 영어 콘텐츠 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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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좋은책 신사고 일일 공부 시리즈에서 일일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초5학년 올라가는 별군에게 꼭 접해주고 싶었던 일일 영단어!! 

일일 공부 시리즈는 별군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줄곧 접하였던 문제집 중 하나입니다. 

매일 공부하는 습관들이기, 분량이 많지 않아서 부담감 줄이기, 하루 공부를 끝냈다는 성취감 높이기에 큰 도움을 받았던 문제집 중 하나입니다. 그중 별군은 독해, 어휘, 사회, 과학을 꾸준히 접하면서 교과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일 공부 시리즈에는 만나보고 싶었던 일일 영단어뿐만 아니라 독해, 어휘, 어법, 영단어, 수학, 사회, 과학, 한자가 있습니다. 


오늘 만나 볼 일일 시리즈는 일일 영단어 C 단계 (초등 5학년 수준)을 만나보겠습니다.

 


우선 표지는 일일 공부 CF의 주인공 라이언입니다. 

CF에서도 일일 공부 춤을 귀엽게 추면서 등장하지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표지여서 아이들에게도 문제집에 대한 흥미도는 높여줍니다. 




우공비 일일 영단어 C 단 계책과 단어 암기 스토리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우공비 일일 영단어 책을  A, B, C, D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에 수록되어 있는 영단어가 한눈에 보기로 나와있습니다. 

교육부 지정 필수 영단어 및 교과서 핵심 영단어로 구성되어있으며 4단계에 총약 890개의 영단어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일일 영단어 책 4단계를 모두 공부한다면 약 900개의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결과!! 

교과서 핵심 영단어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영어수업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초등학교의 문제집인 경우 교과서와의 연계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군에게 딱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우공비 일일 영단어는 카카오 프렌즈가 등장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공부할 단어를 소개해줍니다. 그림을 보며 학습할 단어와 문장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보고, 듣고, 말하고, 쓰면서 단어의 소리, 의미, 철자를 익힐 수 있도록 하며, 이야기와 그림을 연상시키면서 단어를 복습시켜줍니다. 

문장 알기- 문자 읽기 - 문장 쓰기를 통하여 다양한 문장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하루4쪽 30일 완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가 주인공으로 된 그림으로 공부 할 영단어를 그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단계 단어 익히기로 영단어 8개로 구성되어있으며, 3번 영어와 우리말 뜻을 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발음으로 듣기를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듣기만 가능합니다. 




2단계 단어 확인하기로  단어 듣기, 우리말 뜻 쓰기, 영단어 쓰기를 통해 한번 더 복습합니다. 

3단계 문장 적용하기로 문장에서 단어를 쓰기, 그림을 보고 알맞은 문장을 찾아보기, 단어카드를 보고 문장을 완성해볼 수 있는 문장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3단계가 끝난 후 단어 암기 스토리북을 통해 마지막 단계를 완성합니다. 



1단계에서 봤던 그림을 작게 만들어서 그림을 통해 한번 더 복습할 수 있는 작은 책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답안지는 책과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엄마 입장에서는 한눈에 쏙 들어와서 너무 좋습니다. ^^ 


지금까지 우공비 일일 영단어 C단계를 살펴보았습니다. 

3.4. 학년 때 영어교과로 배워서 아는 단어도 있고, 모르는 단어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8개의 영단어를 하다 보면 아는 단어도 많아지고 문장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문장들도 많아지겠죠?? 



정군이 우공비 일일 영단어 C단계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2단계 단어 확인하기의 C 단어의 철자입니다. 

단순히 영단어의 철자와 발음만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확장 시켜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우공비 일일 영단어는 영어수업을 처음 시작하는 3학년부터 부담 없이 하루에 8개의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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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노트 필기의 기술 - 온라인 수업에서 자기 주도 학습까지
서휘경 외 지음 / 멀리깊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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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휘경 , 이윤희, 이주영, 좌승협 지음



코로나19는 우리의 모든 삶이 바꾸었다.

학교에 등교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던 오프라인(?) 수업이 당연했던 작년까지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지금 현실은.... 집에서 온라인수업을 받은지도 언 10개월 정도가 되어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이 병행되는 지금 시점에서 언제까지 온라인수업에 적응만(?) 할 수 없다.

이제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 더 빠를 것이라 생각이 된다.

별군이 온라인수업을 시작하면서 부터 매일매일 "배움노트"라는 것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별군이 다니는 학교는 저학년부터 "자기주도학습장" 이란 것을 하고 있어서 그날 배운 수업을 정리한다거나, 오답노트로 활용한다거나, 준비가 되지 않은 과목의 필기를 하는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낯설지는 않지만 익숙하지는 않은 "자기주도학습장" 그것이 곧 "배움노트"가 되는 4월 어느 날 부터 필기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조금씩 배운내용을 정리하고, 별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요약해서 노트 필기하는 것!!

필기의 중요성도 알지만 어떻게 별군에게 알려주어야하나 지켜만 보던 차에 멀리깊이에서 출판한 "초등노트 필기의 기술" 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다.





눈에 확 들어오는 문구

이제 온라인 수업 태도가 평생 성적을 결정합니다.!

온라인 수업은 또 다른 수업 형태로 자리 잡는 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중요하다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글쓴이들의 머리말에는 중요한 단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간의 학업 성취도와 공부에 대한 자신감에는 차이가 있다.

노트 필기를 통해서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기록하고 반복해서 복습하는 습관이 있다.

자기 주도 학습의 첫 걸음은 노트필기이다.



PART1 - 필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노트 정리의 모든 것

PART2 - 과목별 노트 필기의 모든 것

PART3 -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 시험 대비 노트 필기의 모든 것

PART4 - 온라인 수업 완벽 대비 특강

총 4가지로 크게 나뉘며, 과목과 목적에 맞는 노트 만들기와 과목별 노트 정리에 대해 자세하게 나눠져있다.




노트만들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로는 교과서, 노트, 색깔볼펜, 형광펜, 자, 포스트잇 6가지가 필요하다.

노트의 칸을 나누는 2가지 방법과 구성방법 3가지로 나눠진다.


구성방법으로 소개된 첫번째 마인드맵은 생각을 지도처럼 나타내는 노트 필기 방법이다. 두번째는 비주얼씽킹은 공부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노트 필기 방법이다. 세번째는 씽킹맵은 여러 가지 정보를 특징에 따라 정리하는 노트 필기 방법이다.




중학교 들어가기 전, 시험대비 노트필기의 모든 것이 나와있다. 




마지막으로 지금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ZOOM 과 padlet으로 수업참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고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생각하는 온라인수업 노트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과목별로 노트 필기는 정말 핵심포인트 였다. 별군과 함께 보고 하나씩 배워가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핵심내용만 나와있는 문구!!


- 본 글은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 멀리깊이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습니다. 직접 책을 읽은 후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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