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재를 받았을 때 얇은 두께에 살짝 당황을 하였고, 그동안 두께가 있는 문제집을 많이 접한터라
5학년을 맞이 하는 딸아이는 너무도 반가워했다는 후문이 있었지만 수학을 두려워하는 아이라 많은 걱정을
하며 교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수학학습지를 통해 연산을 접해 놓기는 했지만 유독 문장이 많은
문제는 겁을 먹고 푸는데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터라 저도 집중하여 예습과 복습을 시키는 과목이 수학이기도 합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은 교과서임을 알기에 교과서 유형을 잡는 다는 제목이 더욱더 반갑고 아이에게는 꼭 필요한
문제서가 아닌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본은 필수유형으로 실력은 대표유형으로 시험은 단원평가로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리라 다짐을 아이와 함께 했습니다.
개념확인 후 1단계 교과서 문제 유형 풀기 2단계 실력유형잡기 3단계 단원평가로 각각의 단원을 마무리 하기에
아이의 예습교재로는 완벽한듯합니다. 물론 복습 교재로도 손색이 없구요. 늘 비상교재는 저와 아이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는 고마운 학습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