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 바로 집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곁에 부모도 있고 집이라 움직일 공간도 한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사고가 많을 수 있을 까 처음에는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tv프로그램에 하는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장면이나 스토리를 보고서는 집안에서의 사고 유형이나 이유등을 알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집이라 부모들이 안심하고 긴장을 덜 하고 있는 탓에 사고가 많이 났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집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곳이지만 잠시의 한눈에도 아이들은 불미스러운 사고를 당할 수 있기에 부모들은 아이들이 혹시 당할지 모르는 사고에 미리 예방,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는 어린이 안전시리즈 3번째 책으로 집에 있을 때나 집근처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련의 사건이나 사고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아이들과 부모들이 원칙이나 약속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방. 부엌. 놀이터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 낯선사람과의 대응등 부모가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처럼 책에서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시한폭탄 같은 존재입니다 언제 어느 순간 일어 날 지 모르는 사고가 다들 남의 일이라 저 조차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설마 내 아이가, 내 가족이...그러고는 있지만 정말 조심하고 또 생각해야할 일이 바로 안전. 안전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