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씨가 자라면 - 우리아이 첫 자연 관찰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7년 2월
품절


처음 받아들었을때 다른 자연관찰 책이라 비슷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을 펼치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져, 3살짜리 딸아이와 저는 깜짝 놀라서 웃음이 났었지요.

하하하..신기한 자연관찰이다..

아담한 사이즈의 책 다른 입체북과는 다른 독특한 책..


포스터 페이지를 열때마다 펼쳐지는 생생한 광경

도토리가 어떻게해서 커다란 떡갈나무가 되는지
해바라기씨가 어떻게 해서 해바라기 꽃이 되는지
우리가 자주먹던 사과속의 씨가 어떻게 사과나무가 되는지
옥수수 낟알이 수백개의 옥수수가 되는지
민들레씨가 어찌해서 민들레꽃이 되는지

다섯가지의 꽃과 나무, 열매의 씨가 자라나는 자연의 신비한 생명을
배우는 계기가 되는 이책.너무나 좋고 재미있어요.
5살된 아들녀석에게도 설명해주기 싶고,
세밀화 속에 있는 토끼,쥐,새,나비,벌들을 좋아하는 딸아이
두아이둘다 대 만족하는 자연관찰책입니다.

포스터를 펼칠때마다 커다란 나무들과 꽃이 활짝~~~

읽는 시간 시간마다 즐거운 시간입니다.

집에 다른 자연관찰책이 있지만 이책이 온 후로는 이책만 보려고 해서

약간은 슬푸지만..우리아이 첫 자연관찰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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