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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엄마 대신 단단한 엄마 - 좋은 엄마가 되려다 지쳐버린 당신에게
한혜진 지음 / 온더페이지 / 2026년 11월
평점 :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남았어요.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단단한 엄마가 되는 것은 조금 다른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완벽함을 추구하면 작은 실수에도 마음이 무거워지지만, 단단함은 실수하고 흔들리는 순간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에 가까운 것 같아요.

육아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반복되는 만큼 매번 잘해내는 것보다 힘든 순간을 지나 다시 일어나는 과정이 더 중요할 수 있겠더라고요.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만큼 내 마음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점을 되새기게 됐습니다. 부담을 더하는 육아 조언이 아니라 마음을 조금 편안하게 해주는 책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