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연말이라고 바쁘고 지난해의 끝무렵과 새해에 걸쳐 시아버님 팔순행사까지 치른다고 가난한 서재문을 걸다시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녀가주신 고마운분들께 감사드려요.
아직도 다정리하지 못한 일들이 많지만 틈틈이 인사드리러 다닐께요.
정말이지 때늦은 인사지만 올 한해 다같이 건강하고 마음 따뜻하게 보내기로 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