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츠버그 역, 기적의 정차 - 간디>p37 제자가 준비되면 위대한 스승이 나타나듯, 사람이 준비되면 위대한 사건이 일어난다.<버려진 자의 평온 - 바뤼흐 스피노자>p128 우리는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적을 미워하지 않는다. 미움이라는 것은 결국 자신의 단점과 두려움을 자백하는 것이다. (중략) 정신은 무기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랑과 너그러움에 의해 정복된다.전진을 위해서는 때를 기다리기보다 만들어가야 하고, 내가 품은 부정적 감정을 다시 돌아보며 다스릴 수 있게 도와준 문구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