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있는 글쓰기
조헌주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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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글을 쓰면서 복잡한 감정들이 정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더 이상 공허감으로 인해 사람들을 의지하지 않게 되었다.

P13 말은 뱉으면 공기 중에 흩어지지만 글은 영원히 남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를 지켜보며 강력한 파워를 행사하기 때문이다.

P15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이라고 한다. 자신의 소망과 바람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믿음을 그리는 과정이다. 그것들은 나의 잠재의식에 각인이 된다.

P16 사는 대로 인생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대로의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서 나는 작은 수첩과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P26 즐거움 없이는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즐거운 일을 하다보면 결국 차별화된 인생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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