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이야기 카르페디엠 9
벤 마이켈슨 지음, 홍한별 옮김 / 양철북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P106 캐시는 사람은 ‘누구나’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피티의 목표는 무엇일까?

P110 "피티, 내 말 잘들어. 너는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가운데 가장 멋진 사람이야. 이기심에 제멋대로 굴거나 심술을 부린 적이 단 한번도 없지. 단 한번도. 늘 내 문제를 염려해주고, 늘 캘빈이나 리사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어하고"
*리사: 캐시의 갓난아이

P122 오언은 자기가 살면서 한 일이 대체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이 세상에 오언 마시가 존재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 (오언이 65세의 나이에 새로운 일을 찾으면서..)

P182 "제가 할아버지한테 신경을 안 쓴다면 그 애들하고 다를게 없잖아요. 다른 사람 생각은 하나도 안 하고 사는 거니까. 여기로 이사온 뒤에는 할아버지처럼 저도 친구가 없었어요." (8학년 트레버가 피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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