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헐어야 할 피라미드, 압구정과 반구정"P22 언언시시 言言是是 정승이라 불릴 정도로 그는 是를 말하되 非를 말하기를 삼갔고, 소절(小節)에 구애되기보다 大節을 지키는 재상이었다고 합니다.P23 피라미드의 건설이 정치가 아니라 피라미드의 해체가 정치라는 당신의 글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