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 국토와 역사의 뒤안에서 띄우는 엽서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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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헐어야 할 피라미드, 압구정과 반구정"
P22 언언시시 言言是是 정승이라 불릴 정도로 그는 是를 말하되 非를 말하기를 삼갔고, 소절(小節)에 구애되기보다 大節을 지키는 재상이었다고 합니다.

P23 피라미드의 건설이 정치가 아니라 피라미드의 해체가 정치라는 당신의 글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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