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제3판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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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마음 – 부모님께, 1980.11.25>

P198 ‘시’는 고인 (古人) 들의 절절한 사연이 긴세월, 숱한 인정에 의하여 공감되고 다듬어지고 그리하여 키워진 노래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이야기에는 거짓이 있어도 노래에는 거짓이 없다’고 하였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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