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2016>
P169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이지 외부에 있는 벽이 아니랍니다.
 
<와즈다, 2012>
P182 눈가가 촉촉하게 젖은 엄마는 와즈다에게 말합니다. "세상에서 네가 제일 행복했으면 해"

P186  씨네 21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의 인터뷰 중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건 꿈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를 쓰는 것이 분명 현실을 바꾸는 열쇠가 될 것이란 점이다."

P188 문득 "아이들 걱정은 말고 어른들이나 제대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던 어떤 아이가 떠오릅니다. 아이들은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끊임없이 자라납니다. 반면 어른은 열심히 노력하는 데도 좀체 생각의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이 현실이지요.
깨달음은 나무처럼 자란다는 말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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