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으로 본 한국역사 - 젊은이들을 위한 새 편집
함석헌 지음 / 한길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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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1 사람의 가슴속에 한 조각 이상을 품고, 거기 가기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을 때까지는 산 사람이고, 그 이상이 한번 죽어 놓으면 살았어도 송장이다.

리빙스턴은 "사람이 그 다해야 하는 사명이 있을 때까지는 죽지 않는다."고 하였다지.

P212 국민적 이상이 죽은 다음 있을 것은 내란 밖에 없다. 정말 민심을 하나로 하는 것은 어떤 위대한 국민적 이상을 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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