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3 " 바람에 몸을 맡기면서도 때론 바람에 저항해야 하는 데, 흔들리지 않고 휘청거리지 않고 날 수는 없어. 비오가 아니라 우리 중 그 누구라도, 하다못해 작은 새나 벌레라도 날개를 가진 자라면." (지요가 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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