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4 아이힘만의 성격결함은 그에게 어느 것도 타인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점이었다.
P106 아르헨티나나 예루살렘에서 회고록을 쓸 때나 겸찰에게 또는 법정에서 말할때 그의 말은 언제나 동일했고, 똑같은 단어로 표현되었다.
그의 말을 오랫동안 들으면 들을 수록, 그의 말하는 데 무능력함(inability to speak) 은 그의 생각하는데 무능력함(inability to think), 즉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데 무능력함과 매우 깊이 연관되어 있음이 점점 더 분명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