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딕 1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83
허먼 멜빌 지음, 황유원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233 이 이름난 포경업에서 항해사나 포경보트 지휘자는 저마다 옛날 중세의 기사가 종자를 데리고 다니듯 늘 포경보트 키잡이나 작살잡이를 데리고 다녔고, 이들은 항해사가 고래를 공격하는 와중에 창이 심하게 휘어지거나 구부러지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그에게 새로운 창을 던져주는 역할을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