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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간단한 요령 한 가지만 배운다면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어" 아빠가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를 정말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거야"
"네?" (스카웃)
"말하자면 그 사람 살 갗 안으로 들어가 그 사람이 되어서 걸어다는 거지." (아버지)
P93 "아빠 말씀으로는요, 아줌마처럼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한대요." (스카웃)
"하지만 때로는 어떤 사람이 손에 쥐고 있는 성경책은 누군가….. 아 그렇지. 네 아빠가 손에 쥐고 있는 위스키보다 더 나쁘기도 하단다." (모디 아줌마)
P94 "아빠는 마당에서 오빠랑 저한테 하지 않으실 일은 집 안에서도 절대로 하지 않으세요." (스카웃)
P100 밤에 우리가 방에 앉아 있는데 아빠가 노크도 하지 않고 불쑥 들어온다면 좋겠냐면서, 결과적으로 우리는 지금 그와 똑같은 일을 래들리 아저씨에게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