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남미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은 읽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행해야 한다. “ 누가 말했는지는 잘 떠오르지 않는데, 이 중에 느낀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감성이 빈약한 사람은 독서나 공부에 미온적이거나 적극적이지 않다.

지식은 느낌의 중개를 거쳐 발생한다.

주인공과 내가 하나되는 일체감을 경험한 독자는 재미, 책에서 주는 메시지와 감동의 세례를 받게 된다.

상상력과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은 ‘동일시’ 를 더 쉽게 경험한다.

공감이란 자신이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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