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끼 사계절 1318 문고 18
게리 폴슨 지음, 김민석 옮김 / 사계절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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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쪽

몇 분 지나 새의 바깥쪽 살이 익으면서 어머니가 오븐으로 통닭을 구울 때 나던 냄새가 났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가슴살을 한 점 뜯었다. 하지만 속은 여전히 날고기였다.

""끈기, 가장 중요한 건 끈기 야. 기다리고, 생각하고, 제대로 행동하는 것. 필요한 건 참고 기다리는 것과 생각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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