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기억 교과서, 유즈클락 기억법 - 한번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법
마크 티글러 지음, 박지현 옮김, 김경섭 감수 / 김영사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김영사에서 재미있는 책을 한 권 출간했습니다.

기억력 향상을 위한 또다른 방법, “유즈클락 기억법입니다.

 

 

우리는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신문, 잡지, TV, 인터넷, SNS 등에서 쉬지 않고 쏟아지는 정보들...

오늘날 현대인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살던 사람이 평생 접하는 정보의 양보다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많은 정보들이 우리에게 유익을 주고 있는 것인지는 다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수많은 정보가 생산되지만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방대한 양의 정보에 압도되지만 정작 그것을 처리하는 방법이나 기술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작 필요한 정보를 무시하거나 부분적으로만 흡수하고 있으며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문맹인이 되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저자는 이것을 극복하고자 UseClark(유즈클락) 학습법이라는 것을 10년 동안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저자가 UseClark(유즈클락)이라고 명칭한 학습법은 뇌가 정보를 더 쉽고 편하게 흡수하고, 처리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정보를 가공하여 학습 효과를 향상시켜준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유즈클락에서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유즈클락에는 8가지의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UseClark(유즈클락) 학습법의 8가지 원칙

 

1. 방법이 중요하다

2. 빈 공간 채우기

3. 한 번에 한 가지씩

4. 연관점 찾기

5. 적극적으로 생각하기

6. 이미지 활용하기

7. 창의력 사용하기

8. 필요 이상으로 공부하지 않기.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흡수 이해 분석 저장 회상을 통한 활용이 순환되어야 합니다.

 

 

 

이런 순환에 있어 유즈클락 학습법은 8가지 원칙은 각 단계에 끊임없이 적용됩니다.

이 단계는 아래의 표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UseClark(유즈클락) 학습법의 8가지 원칙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방법이 중요하다

우리는 흔히 똑똑한 사람은 타고 났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마음만 먹는다면 몇 가지의 간단한 방법을 통해 사람의 단기 기억을 금방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했다면 그것은 제가 사람을 순간적으로 똑똑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저 기억을 위한 단순한 팁을 알려줌으로써 기억력을 향상시킨 것입니다. 결국 학습은 IQ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학습법에 달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빈 공간 채우기

학습과정을 방행하는 것 중 가장 큰 적은 다른 생각하기입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머리가 다른 생각을 할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일을 하면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을만큼 두뇌 메모리의 용량이 너무 크다는 뜻입니다. 그럴 땐 살짝 과부하를 주십시오. 예를 들어 책을 읽을 때 딴 생각을 한다면 더 빠르게 글씨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이해는 되면서 다른 생각은 하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말입니다.

 

 

3. 한 번에 한 가지씩

멀티태스킹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동시에 여러 가지를 처리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오랜 연구 끝에 사람에겐 멀티태스킹의 기능이 없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AB를 동시에 처리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AB를 빠르게 번갈아 가면서 일을 한 것입니다. 한번에 여러 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일을 처리하면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4. 연관점 찾기

효과적인 기억을 위해선 내가 가진 과거의 지식과 관련지어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비슷한 것 끼리 구조화 시킨 후 공부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5.적극적으로 생각하기

적극적인 생각은 뇌의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타인에게 설명하거나 질문하기, 혹은 스스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 이미지 사용하기

기억해야 할 정보를 이미지로 바꾼다는 것은 뇌가 자연스럽게 저장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보를 이미지화 시키도록 노력하십시오.

 

 

7. 창의력 사용하기

창의력을 사용한다는 것은 학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내 언어로 변환시키는 작업입니다.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가볍게 걷는 것도 좋습니다.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8. 필요 이상으로 공부하지 않기

초과근무가 향상성을 올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 뜨립니다. 이는 몰입과는 다른 것입니다. 강하게 기억해야 한다면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 기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UseClark(유즈클락) 학습법은 정보를 내 것으로 습득하는 방법에 대한 일반적 개론이 잘 정리된 책이라 보여집니다. 저자는 이 학습법을 10년간 연구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어본 독창적인 이론은 없었습니다. 적극적인 독서법이란 방법으로 정보를 얻는 것과 유사한 측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웹사이트를 통해 접해 본 Useclark의 소프트웨어 구성을 보면 이 방법은 상당히 독특하고 효과적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이 끌리는 이유는

책이 주장하는 바가 "효과적 학습"을 위한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겠죠?

 

유즈클락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useclark.com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한 엄마는 국영수보다 코딩을 가르친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맨 처음' 코딩 교과서
마츠바야시 코지 지음, 황석형 옮김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딩 교육이 필수인 시대가 곧 다가옵니다.

 

“비디오 게임을 사지만 말고 직접 만드세요.
새로 나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만 하지 말고 함께 디자인하세요.
휴대폰을 갖고 놀지만 말고 프로그램을 만드세요.”
- 오바마(미국 대통령)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건
매우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여동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뭔가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지요.”
- 스티브 잡스(애플 창업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016.01.30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모든 미국의 학생들은 (컴퓨터) 코딩을 배워야한다"고 이야기했다.


   코딩이란 프로그램밍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을 말하며, 코딩 교육이란 그러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프로그래밍을 배운다는 것은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 것, 다시 말하자면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으로 그렇게 녹록치 않은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생각만큼이나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 듯 싶다. 요즘은 코딩을 쉽게 접하기 위해 블록을 조립하듯이 논리적인 사고를 표현할 수 있는 비주얼 프로그래밍 도구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현대 컴퓨터의 원조라고 불리는 에드삭에서 컴퓨터(1949년 탄생)는 오직 계산을 위한 하나의 거대한 덩어리였다면, 지금의 컴퓨터는 가볍고 빠르게 변천사를 거치면서 우리의 일상에서 뗄수 없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이런 컴퓨터를 움직이는 프로그램 언어야 말로 미래의 먹거리 산업임을 거부할 수 없다.
   그런 까닭에 세계 각국은 프로그래밍을 초중학교 정규 교과에 포함시키는 등 소프트웨어 조기교육 노력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코딩과정을 2018년부터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코딩을 정규 교과과정에 넣는 것에 대해서 ‘모든 학생들을 획일적으로 프로그래머로 만들자는 뜻이냐?’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물론 코딩을 배운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싶어 한다면 초기의 코딩 교육은 굉장히 유용할 것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직업을 갖지 않더라도 코딩을 배움으로서 얻는 장점이 매우 높기에 이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고 보여진다.
   예를 들면 코딩을 통해 커다란 문제를 보다 작은 문제들의 조합으로 분해할 수 있는 분석력과 작은 부품들을 효과적으로 조립함으로써, 커다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력 등을 배울 수 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2018년부터 우리나라 초등학교에도 코딩과정이 들어온다.
   이는 어린 아이들에게 프로그램을 만들게 한다는 개념보다는 알고리즘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는 것이 옳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협업적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리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어른들도 코딩을 배워야 할까?
   배워야 하는 것이 좋다.

   영어가 우리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접해있듯, 코딩도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코딩에 관련한 엄청난 전문지식까지 갖출 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 그것이 우리 생활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지식과 개념을 파악하는 정도까지는 배워야 할 것이다.



   얼마 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했다.
   이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Q&A a Day for Moms : 꿈이 있는 엄마의 5년 이야기 Q&A a Day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Q&A a day for Moms :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著

 

소설의 이야기는 시골에서 올라온 엄마가 남편의 손을 놓쳐 서울의 지하철 역에서 실종되면서 시작된다. 가족들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추적하며 기억을 복원해나가는 과정으로 각 장은 엄마를 찾아 헤매는 자식들과 남편, 그리고 엄마의 시선으로 펼쳐진다.
가족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엄마, 그러나 서로가 잘 모르거나 무심코 무시했던 엄마의 인생과 가족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과 함께 2008년 11월에 출간되어 10개월만에 1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책이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생각해보면 우리의 엄마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의 주인공처럼 억척스러웠다.
자신보다는 항상 자식과 남편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시대라고 스스로 자위하지만 그런 엄마를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낀다. 나의 모습은 그런 엄마의 사랑이 투영된 존재이다.

 

내 아내도 내 자식들에겐 그런 엄마가 되길 원하지만... 한편으론 엄마가 아닌 당당한 여자로서의 삶을 살았으면 하는 것이 남편으로서 내 바램이다.
이 책이 그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 나의 상태를 날씨로 표현한다면?
사람들은 나의 어떤 점을 가장 두려워할까?
오로지 나만이 아이와 통하는 것은 무엇인가?
현재 우리 가족은 조화로운 분위기에서 살아가는가?
무엇이 가장 두려운가?
무엇이 효도일까?
올해 가장 뼈 아픈 후회는?

 

 

 

이 책 Q&A a day for Moms는 엄마를 위한 1,825개의 짧막한 질문들로 가득차있다.
대부분의 질문들이 대답하기에 아주 간략하지만 때론 제법 생각을 해야 하는 것들도 있다.

 

 

 

이 책은 어떤 의미에서는 개인의 묵상집이 될 수도 있다.
묵상집이라는 나의 표현에 ‘이 책이 그렇게 어려워?’라며 일부는 거부감을 느낄수 도 있다.
그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은 “아니다. 쉽다.”이다.
그것은 이 책이 쉽다는 뜻이기도 하며 묵상도 쉽다는 뜻이기도 하다.

 

‘묵상은 어렵다’라는 것이 대중들이 가진 보편적인 생각이지만, 그것은 편견에 불과하다.
묵상의 수준이 깊어지고 넓어질수록 성숙한 삶을 살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심오한 생각만이 묵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가볍게 툭툭 나오는 생각들이야 말로 심오한 인생살이에서 표출되는 결과이며, 묵상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질문이 가득하기에 너무나 좋다.
학창시절을 생각해 보면 수업내용을 이해하는 자만이 질문을 할 수 있었다.
질문을 통해 자신이 아는 바와 모르는 바를 구분하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
나는 질문을 통해 얻은 답변이야 말로 단단한 열매를 가져온다라고 믿고 있다.
나는 질문을 통해 얻는 고민과 선택이야 말로 스스로 선택한 생각과 행동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리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Q&A a day for Moms : 엄마를 부탁해 그리고 내 아내도 부탁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Q&A a Day for Kids : 매일 성장하는 아이의 3년 일기 Q&A a Day
벳시 프랑코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Q&A a day for Kids : 내 아이를 부탁해요.


   "4년 만에 전달되는 일진들의 타임캡슐"이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미담이 최근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미담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2년, 당시 학교 폭력 담당이자 강력팀장인 광주 북부경찰서 김영래 경위는 중학교 일진 학생 8명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김경위는 일진 학생들을 선도하면서 이들을 위해 1박2일 캠프를 기획 진행하였는데요, 이 캠프 내용 중에 타임캡슐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경위는 문제아라는 낙인이 찍힌 아이들에게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며 적은 편지를 타임캡슐에 넣게 했고 4년 후에 꺼낼 예정이었다는데요,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지금 어엿한 대학생과 직장인이 된 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자신으로부터 온 이 편지를 받아본다면 그들은 어떤 마음을 갖게될까요? 사뭇 궁금합니다.


   ‘생각하는 데로 이루어진다’라는 스토리는 한때 시크릿이란 이름의 책으로 출간되어 세계적 열풍을 일으켰었습니다.
   물론 그 책의 부작용에 대한 말도 많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선 자신이 목표하는 바가 있어야 함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믿는데 있으니까요.


   어느 세대에서나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걱정은 끊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스로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부모의 의견대로만 살고 있으며, 부모도 아이들을 다루기 쉽다는 이유로 그것의 심각성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해 자립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취직을 하지 않거나, 취직을 해도 독립적으로 생활하지 않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들을 가르켜 캥거루 족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캥거루족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부모의 무관심이 만들어낸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어린 아기가 기어가면서 서는 힘을 얻고...
   수많은 넘어짐을 통해 걷는 힘을 얻듯...
   생각하는 힘도 그렇게 단계를 통해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닌 작은 것에 의문을 품고,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속에서 지혜로와 집니다.
   이런 지혜로움이어야 말로 아이를 아이답게, 청년을 청년답게 만드는 인생의 지혜가 아닐까 싶네요..

 

Q&A a day for Kids는 아이들을 위한
1095개의 짧막한 질문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밥을 굶어 본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거짓말을 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솔직하게 말했을 때는 언제인가요?
가장 최근에 화가 났을 때, 그 화를 어떻게 가라앉혔나요?
살면서 돈은 왜 필요할까요?

 

 


   질문들은 아주 간략하고 고민스럽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에서 시작해서 손끝을 통해 글로 써지는 글들이야 말로 생각과 가슴을 열어주는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때론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이에게 약간은 염려스러운 답이거나 혹은 부모님이 생각하는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그것을 부모의 뜻대로 고치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솔직한 기록이 될 수 있도록 기다린다면... 그 기다림이야 말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좋은 영양분이 되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 이 리뷰는 리앤프리책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록형 인간 -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이찬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기록형 인간 그리고 기록의 힘

 

 

기록한다는 행위가 가져오는 의미는?

문자는 인간의 생각과 지식을 후대에 널리 전달할 수 있는 절대적인 수단이다. 물론 문자가 생기기 전에 인류는 말을 통해 지식을 후대에 전승해 왔으나 이는 중간에 그 내용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았고, 또한 전승자가 중간에 사망하는 경우 그 지식 또한 모두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문자가 만들어졌다는 사건은 그 자체로서 갖는 상징성이 매우 컸다.
문자는 지식의 축적과 함께 인류의 기술을 발달시켜 고도의 문명을 만들어왔으며, 사람을 더욱 사람답게 만들었다.

   

 

인류 번영의 요소, 문자

현대화 됨에 따라 문자를 이용한 다양한 기록법은 더욱 다채로와 졌고 편리해 졌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그것이 예전만큼이나 더 이상 사람을 풍요롭게 하지는 못하고 있다.
오히려 문자와 수많은 기록물 속에서 현대인은 소외감을 받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인류는 조명받고 있으나, 그렇지 못한 나의 현실을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할까?

   

 

이제부터 나의 인생을 기록하자.

인류 번영의 시작이 기록에서 시작되었다면, 스스로의 발전 또한 기록에서 출발할 수 있다. 
링컨, 정약용, 에디슨, 존 레논.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뉴턴 등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기록광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링컨은 항상 종이와 연필을 모자 속에 넣어 다니면서 기록을 했고, 다산 정약용은 18년동안 유배지에서 500권의 방대한 서적을 남겼다. 에디슨은 3,300권이나 되는 메모를 작성했는데 그 안에는 에피소드, 우스개소리, 인상 깊었던 구절 등을 모두 기록했다고 한다. 기록은 발전을 가져오는 토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인간이 기록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기록이 필요하다.
또한 기록은 집중력, 관찰력, 판단력, 사물분석 등의 능력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기록은 복잡한 현상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힘을 키워준다.
이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필요한 필수항목이다.

 

 

나는 무엇을 기록해야 할까?
일단 처음에는 기록하는 방법에 한계를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일기, 편지, 메모 등등 그 어떤 방법이라도 좋다.
쉽게 접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유명작가의 글을 그대로 옮겨쓰는 필사가 유행 하는데, 그런 방법이라도 좋다.
다만 필사본 작성은 컴퓨터로 작성하지 말고 반드시 손으로 쓰는 것이 좋다.

 

 

미래를 위한 기록.
사실 기록을 남기는 것은 기록을 통해 나를 관리하고, 최종적으로는 이를 통해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그러나 그 길을 가기까지 넘어야 할 장벽은 너무나 많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장벽이 많다고 포기하지 말고 먼저 기록하는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