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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형 인간 -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이찬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기록형 인간 그리고 기록의 힘
기록한다는 행위가 가져오는 의미는?
문자는 인간의 생각과 지식을 후대에 널리 전달할 수 있는 절대적인 수단이다. 물론 문자가 생기기 전에 인류는 말을 통해 지식을 후대에 전승해 왔으나 이는 중간에 그 내용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았고, 또한 전승자가 중간에 사망하는 경우 그 지식 또한 모두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문자가 만들어졌다는 사건은 그 자체로서 갖는 상징성이 매우 컸다.
문자는 지식의 축적과 함께 인류의 기술을 발달시켜 고도의 문명을 만들어왔으며, 사람을 더욱 사람답게 만들었다.
인류 번영의 요소, 문자
현대화 됨에 따라 문자를 이용한 다양한 기록법은 더욱 다채로와 졌고 편리해 졌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그것이 예전만큼이나 더 이상 사람을 풍요롭게 하지는 못하고 있다.
오히려 문자와 수많은 기록물 속에서 현대인은 소외감을 받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인류는 조명받고 있으나, 그렇지 못한 나의 현실을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할까?
이제부터 나의 인생을 기록하자.
인류 번영의 시작이 기록에서 시작되었다면, 스스로의 발전 또한 기록에서 출발할 수 있다.
링컨, 정약용, 에디슨, 존 레논.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뉴턴 등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기록광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링컨은 항상 종이와 연필을 모자 속에 넣어 다니면서 기록을 했고, 다산 정약용은 18년동안 유배지에서 500권의 방대한 서적을 남겼다. 에디슨은 3,300권이나 되는 메모를 작성했는데 그 안에는 에피소드, 우스개소리, 인상 깊었던 구절 등을 모두 기록했다고 한다. 기록은 발전을 가져오는 토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인간이 기록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기록이 필요하다.
또한 기록은 집중력, 관찰력, 판단력, 사물분석 등의 능력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기록은 복잡한 현상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힘을 키워준다.
이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필요한 필수항목이다.
나는 무엇을 기록해야 할까?
일단 처음에는 기록하는 방법에 한계를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일기, 편지, 메모 등등 그 어떤 방법이라도 좋다.
쉽게 접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유명작가의 글을 그대로 옮겨쓰는 필사가 유행 하는데, 그런 방법이라도 좋다.
다만 필사본 작성은 컴퓨터로 작성하지 말고 반드시 손으로 쓰는 것이 좋다.
미래를 위한 기록.
사실 기록을 남기는 것은 기록을 통해 나를 관리하고, 최종적으로는 이를 통해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그러나 그 길을 가기까지 넘어야 할 장벽은 너무나 많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장벽이 많다고 포기하지 말고 먼저 기록하는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