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자신의 형제이자 자매이며 어머니라고 말합니다(마 12:50; 막 3:35:눅 8:21). 십자가 곁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가족은 단지 마리아의 안전과 평안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 의해서 지속될하나님의 일을 상상하게 합니다. 첫 번째 표적에 등장한 어머니마리아와 마지막 만찬에 등장한 사랑하는 제자는, 이제 십자가에서 하나로 연결되며 예수가 없을 때에도 예수의 일을 드러낼것입니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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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는 간단했다. 피험자들은 개인적으로 자신과 관련이 없는 주제에 대해서는 주로 교육 문제에 관한 화자의 전문성을 판단 기준으로 삼았고, 이 경우 주장의 타당성과 상관없이 ‘전문가의말은 진실‘이라는 규칙을 적용했다. 반면에 개인적으로 자신과 관련이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화자의 전문성과 상관없이 주로 주장의 타당성이 판단 기준이 됐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르면, 작동하는 위험천만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도 최소한의 안전망은 설치해놓는다고 볼 수 있다. 자신과 관련 있는중요한 주제에 관해서는 고려해봐야 할 여러 정보 중 한 가지 유발 요인에 자동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다.  - P38

심리 원칙에 따라 자동적인 반응을 보이는 인간의 성향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방법은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람들한테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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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유쾌하게 - 약해진 자들과 동행하는 삶의 해석학
김혜령 지음 / IVP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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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마주하며 슬퍼하고 아파했던 경험, 점점 증상이 심해지는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서 현실을 마주하고 부딪혔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리고 저자의 전공을 살려서 신학적으로 풀어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목적없이 배회하는 아버지, 우스꽝스럽게 옷을 입는 아버지, 대소변 실금 증상을 시작한 아버지를 통해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당황하는 자신에 대해 나누지만, 동시에 ‘정상성’에 대해 이성적으로 천천히 생각하고, 우리가 처한 현실이 약자에 대하여 준비되어있는 면과 그렇지 못한 면에 대해서 꽤 구체적으로 비판하고 대안에 대하여 조언한다. 저자의 솔직함에 감동적이었지만, 동시에 사회적이고, 신학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수긍이 가면서도 쉽게 공감이 되진 않았다. 아마도, 저자 역시 그러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고통, 약자 섬김이라는 주제가 이성으로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신학자가 솔직하게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대해서 들을 수 있고, 우리가 여전히 치매 환자를 비롯하여 약자를 돌아보는 사회적인 대비가 미비하다는 것에 관하여 확인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이 책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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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살고 싶어서 - 친족 성폭력 생존자들의 기록
장화 외 지음 / 글항아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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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 성폭력 생존자들의 수기. 읽다가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어질어질하기를 몇번이나 했다. 쓰는 분들은...그들의 삶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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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헌금생활 교회생활 매뉴얼 9
황원하 지음 / 생명의양식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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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괜찮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쉽습니다. 헌금의 원리, 구체적인 지침등이 어우러졌습니다. 헌금 관련해서 개별 교회들이 참고할만한 기본적인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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