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자신의 형제이자 자매이며 어머니라고 말합니다(마 12:50; 막 3:35:눅 8:21). 십자가 곁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가족은 단지 마리아의 안전과 평안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 의해서 지속될하나님의 일을 상상하게 합니다. 첫 번째 표적에 등장한 어머니마리아와 마지막 만찬에 등장한 사랑하는 제자는, 이제 십자가에서 하나로 연결되며 예수가 없을 때에도 예수의 일을 드러낼것입니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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