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
디디에 데냉크스 지음, 페프 그림, 정미애 옮김 / 봄나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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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큼 강렬해요. 일자리를 준다는 거짓 공약에 속아 히틀러를 찍자고 한 아빠를 기억하는 자녀의 이야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속성을 이용한 히틀러와 그에 속아준 사람들!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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