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것이었다. 열일곱 살, 민들레처럼 젊은 나이였다. 인생의 가장 좋은 한 구간이었다. - P122

"밍수이, 안심해. 내가 평생 잉잉이를 잘 보살펴줄 테니까말이야. 내게 밥이 한 그릇 생기면 절반은 잉잉의 몫이 될 것이고 옷이 한 벌 생기면 잉잉을 춥게 내버려두지 않을 거야." - P193

"세상만사가 다 그렇지. 마음이 풀리면 되는 일 아니겠나." - P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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