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에게 애지중지하던 것을 빼앗아 실망과 곤고한 자리로 몰아 넣으시고는 결국 자기 자신을 주시는도다. 이보다 더 유리하고 폭리적인 ‘거래‘ 가 어디있으랴. (1940년 8월 19일(월), 흐림) - P66

 오늘의 전투, 이 순간 발사하는 탄환을 적중시키려는초점에 나의 심신을 집결코자 한다. 그러므로 번민하는 형제의 여간한 간청이 아니고는 사후 구원, 수의 다소 등을 계산하여 볼 여유가없다. (1932년 5월 21일(토)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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