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부활절은 불멸을 말하지 않고 부활을 말합니다. 부활, 그것은 진짜 죽음인 사망으로부터.
육체와 영혼의 죽음으로부터 온 인류의 죽음으로부터 하나님의능력 행사에 힘입어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이것이 부활절의 메시지입니다. 부활절은 인간 안에 자리한 신적 씨앗이나 자연 안에 자리한 신적 씨앗이 반복적으로 소생함을 축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절은 인간의 죄와 죽음에 관해, 하나님의 사랑과 죽음의 죽음에 관해 말합니다. 부활절이 말하는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능력 행사이지, 자연에 내재하는 법칙이아닙니다. - P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