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존재는 그 자체로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헤로데, 아우구스토, 리사니아는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위협을 느낍니다. 경찰은 비폭력 시위를 하고있는 무리를 향해 물대포를 쏘아댑니다. 중요 인사의 방문을 앞두고정부 당국은 노숙자들을 거리에서 몰아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교인들은 무력한 사람들을 자신의 시야에서 몰아내는 삶을 살면 안 됩니다. 그들의 존재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매우, 근본적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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