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사별자에게 ‘왜‘ ‘어쩌다가‘ 라고 되묻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함부로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 ‘그럴 만도했다‘ 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정 위로를 건네고 싶다면그저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군요‘ 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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