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이야기를 하는데....이분의 글에는 답답함이 느껴진다. 기분때문인건가?...

분명히 말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은혜다. 구원에 이르는 길은 넘치는 선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자비다. 그러므로 가난한 이들 역시 부자와 똑같이 주께 나갈 수 있다. 그분의 너그러우심, 그리고 값없이 베푸시는 구원이야말로 정의사회를 떠받치는 주춧돌이다. 성막에서 드리는 제사들의 규정과 규칙이 지루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러나 이를 통해, 하나님이 가난한 이들을 보살피시고 그분의 거룩한 법으로소외된 이들을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공의를추구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이스라엘 백성의 삶 구석구석까지깊이 스며들어 있었다.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들의 삶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야 한다.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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