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대한 고대 사회의 자료를 지역별, 주제별로 나누어 최대한 드라이하게 쓴책. 그러나 그 어떤 신학책보다 무게감이 느껴지고 반성하게 하는 책. 다 읽고 난 뒤에 내가 목회활동을 하긴하는데 무엇인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