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는 자신이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말하고 있는지를 기억해야 한다. 그들은 이런 저런 옷을 입고있지만 그 옷 한 꺼풀만 벗기면 세상의 비극적 삶은 차치하고 자기 삶의 무게만으로도 수고하며 힘들어 하는 가련한 맨발의두 발 달린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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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사로가 죽어 누워 있는 곳으로 안내받았을때 예수는 아무 해법도 제시하지 않았다. 그저 울기만 했다.
그리고 나서야 다른 말을 했고 다른 행동을 했다. 하지만 가장먼저 예수는 눈물로 말을 했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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