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가 주님의 길을 따라가게 해주세요.

"사랑과 지혜가 있는 곳에는 두려움이나 무지가 없습니다.

인내와 겸손이 있는 곳에는 노여움이나 짜증이 없습니다.

가난함과 기쁨이 있는 곳에는 욕심이나 탐욕이 없습니다.

평화와 묵상이 있는 곳에는 염려나 불안이 없습니다.

주님을 경외함이 문을 지키는 곳에는대적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자비와 신중함이 있는 곳에는 지나침이나 가혹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통해 우리는 이 사실을 압니다.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118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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