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이 책이 나오자마자 읽었던 기억이 있다. 스타목사님의 개척 성공기 정도로 읽었던것 같다. 지금 다시 읽을 일이 있어서 읽어보니 이찬수 목사님의 큰 장점들이 곳곳에 보인다. 기본기와 원칙에 충실한 목회자. 물론모든 분야에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묵상, 목양에 있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