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
스노우캣(권윤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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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8개월째. 이젠 제법 편하게 느끼는 길도 생겼고 신호등에 서개 되면 운전대에서 손이 떨어지기도 한다! 여전히 주차는 어렵지만 내가 출근하는 시간에는 주차장이 텅 비어있기 때문에 괜찮다. ‘실력쌓기’ 따위의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이대로도 괜찮아! 부럽다 스노우캣. 그냥 처음부터 주차가 막 되었다니!

여전히 내 차에 붙은 초보운전 스타커는 3개. 신호에 맞춰 멋지게 좌회전한 어떤 날은 그래 이제 하나쯤은 떼도 되겠네 싶다가도 오른쪽 차선으로 끼어들기를 하고 나면 그냥 계속 붙이고 다니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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