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에는 은근히 신경 쓰이는 마니아제도가 있습니다. 책이나 음악 등에서 여러 주제와 작가, 책, 시리즈에 대해서 일정한 점수가 되고 그 분야의 인원이 어느정도 차면 마니아라고 해서 등수를 보여줍니다. 마니아를 점수로서 계량화한다는 발상이 재미있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한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건 뭐 개인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말이죠.
그건 그렇고 제가 가라타니 고진과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그리고 사사키 이타루!!!!! 의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모르는 것 있으면 물어보시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이런 분야의 마니아가 된것은 북플의 폐해일까요 한계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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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는 내 야전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