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읽고나니 현대사에 대한 그림이 한층 또렷해진다.단, 대중이 오빠의 잘난 척(?)을 견딜 자신이 있어야한다 ㅋㅋ대단한 사람.여러번 뭉클했다.그리고 찬사를 보낸다, 고맙다.당신이 있기에...우리가 있습니다.잘 지켜내지 못해..미안합니다.